靑 “이혜훈, 野서 5번 공천 받고 3번 의원해…우리가 쓰겠다니 비판”

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2026. 1. 16.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한 야당의 공세에 대해 "(이 후보자가) 야당에서 5번이나 공천을 받았고, 3번 국회의원을 했는데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우리 쪽에서 쓰겠다고 하니 비판하는 건 논리적으로 안 맞는다"고 비판했다.

이 수석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 후보자에 대한) 사실과 의혹 제기, 과장이 혼재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李에 대해 사실·의혹·과장 혼재…청문회서 국민 눈높이 맞는 해명 기대”
“‘중수청’ 정부안은 의견수렴용…‘檢의 정치 불개입’ 대원칙 훼손 없을 것”
국힘 영수회담 요구엔 “李대통령, 野 지도자와 언제든 만날 수 있단 입장”

(시사저널=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2025년 12월3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정부 부처 KTV 생중계 확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한 야당의 공세에 대해 "(이 후보자가) 야당에서 5번이나 공천을 받았고, 3번 국회의원을 했는데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우리 쪽에서 쓰겠다고 하니 비판하는 건 논리적으로 안 맞는다"고 비판했다.

이 수석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 후보자에 대한) 사실과 의혹 제기, 과장이 혼재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후보자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상당 부분은 인사청문회에서 해명해야 한다"며 "여러 의혹이 많이 나왔고, 국민 우려를 굉장히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본인도 일정 부분은 통렬하게 반성하고 있다고 했으니 청문회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해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수석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 정부안에 대한 여권 일각의 반발을 두고선 "(정부안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초안으로, 잠정안이나 확정안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법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지시한 것을 언급, "대통령은 경찰 편도 아니고 검찰 편도 될 수 없다"며 "국민 편에 서야 한다는 원칙을 말씀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이 정치에 관여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는 게 개편안의 가장 중요한 대원칙으로, 앞으로도 이런 대원칙이 훼손되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의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국가안보실과 통일부 간 입장차가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엔 "안보실과 통일부 장관의 입장은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다"며 "전체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가더라도 속도는 다를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주재 여야 지도부 오찬에 국민의힘이 불참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선 "아쉽다"고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의 영수회담 요구에 대해선 "대통령이 야당 지도자들과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갖고 있지만, 방송에서 발언을 들은 것 외에 구체적 제안이 온 것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