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주당 “당원명부 유출 의혹, 엄정 대응할 것”

이용민 2026. 1. 16. 13:5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광희)이 최근 불거진 당원명부 유출 의혹에 대해 중앙당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16일 “전날 ‘당원명부’ 관련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중앙당에 문의해 ‘관련 사안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확인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 경선은 대체로 권리당원선거인단 온라인투표와 ARS 여론조사 투표 결과 합산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당원명부가 선거운동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현재 당원명부 유출 의혹이 제기된 곳은 청주시와 충주시, 옥천군 등이다.

이들 지역에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음성이나 문자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최근 가입된 당원에까지 발송되면서 명부 유출 의혹이 제기됐다.

중앙당은 지난 주부터 조사를 벌여 일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 유출 문제와 함께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일 수 있어, 조사 결과가 이제 막 예열되기 시작한 당내 경선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