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가 한눈에'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 17일 개막
양지웅 2026. 1. 16. 10:32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yonhap/20260116103229144ovys.jpg)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한탄강, 승일교 일원에서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를 개최한다.
이는 단단하게 언 한탄강 얼음길에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기암괴석과 세계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주상절리를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축제다.
군은 중간 기착지인 승일교 아래에서는 대형 눈 조각, 눈썰매장, 얼음 놀이터, 겨울 음식 체험 공간 등을 조성하고 주말 버스킹 공연 등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7일에는 개막행사로 참가자들에 함께 트레킹을 출발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승일교 하단 특설무대에서 철원예술단의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24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탄강 똥바람 알통 구보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철원 한탄강 얼음 트래킹 축제는 2023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명예의 전당' 수상과 2024년 강원도 우수축제·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 예비 축제' 선정 등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으며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16일 "눈과 얼음을 밟으며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에서 이색적인 체험과 잊지 못할 소중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근하기 싫다' 괴롭힘 호소 20대 방사선사 숨져…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장윤기 차량서 사라진 증거는 '케이블 타이'…납치계획 핵심단서 | 연합뉴스
- "속초에 죽으러 간다" 말 남긴 80대…실종 문자 본 시민이 살려 | 연합뉴스
- 공무원 남친 '성폭행범' 몰아 3천만원 뜯어낸 3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학폭 논란' 배우 지수 前소속사, 드라마 하차로 8.8억 배상확정 | 연합뉴스
- 병장 요구에 민간인 부대 무단출입시킨 이등병…法 "징계 정당" | 연합뉴스
- 불 난 줄 모르고 자던 70대, 소방대가 달아준 감지기 덕에 무사 | 연합뉴스
- 칠레 아미들 뿔났다…BTS 칠레 콘서트장 승인 불허 논란 | 연합뉴스
- 전 연인 사생활 사진 유포 혐의 고양시의원 송치 | 연합뉴스
- KCM, 10월 14년 만에 결혼식…"아내와 약속 지켜 기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