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이성현 교수, 대학족부족관절학회 ‘특별논문상’ 수상

이상만 기자 2026. 1.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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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이성현 교수(사진)가 '발목 골절에서 관절경의 역할 『Role of Arthroscopy in Ankle Fracture Surgeries』'(Journal of Korean Foot &Ankle Society) 논문으로 2025 대한족부족관절학회(KFAS) 학술대회에서 '특별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발목 골절 수술 시, 관절경을 활용하면 골절뿐 아니라 연골 손상, 관절 내 유리체, 활막 병변 등 동반 손상을 직접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관절경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과 향상, 불필요한 합병증 예방에 기여할 수 있으며, 최소 침습적 접근으로 수술 후 회복 기간을 단축하고 환자 안전 및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현 교수는 "발목골절은 '관절내 골절'의 성격을 갖는 경우가 많아, 단순히 뼈를 맞추는 것을 넘어 관절면과 인대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정밀 수술 전략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발목 골절 치료시, 관절경 적용의 적응증과 활용도를 높이고 환자들의 회복과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