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산지직송 ‘오더투홈’ 설 선물에 적용…“48종으로 확대”

강승연 2026. 1. 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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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보다 종류 2배 늘리고 최대 30% 할인
이마트 오더투홈 앱 화면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이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는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더투홈’은 지난해 4월 론칭한 이마트 앱 기반 산지 직송 서비스다. 명절 선물세트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다.

서비스 론칭 후 신선도에 민감한 4050 주부 고객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가운데 매달 48% 이상 고속 성장 중이다. 작년 추석 기간에는 매출이 평월 대비 97%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올해 설에는 선물세트 종류를 지난해 추석 대비 2배인 48종으로 늘리고, 오는 20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설 명절 대표 상품으로는 ‘청년농부 100인’에 선정된 경기 양평 지역 최영창 농가의 ‘미송화 버섯세트’, 경남 김해 산지에서 공수한 ‘산지 암소 한우 1호’, 충북 음성에서 직송해 금바구니에 포장한 ‘한우 금바구니 세트’ 등이 있다. 전남 완도에서 바로 배송되는 ‘황제전복세트’도 준비했다.

오더투홈 선물세트는 이마트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이마트 변재민 채소 바이어는 “지난해 추석 버섯과 인삼 등 신선분야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얻었던 것에 착안해 이번 설에는 한우, 버섯, 산양삼, 전복 등 차별화된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오더투홈’으로 주문할 수 있는 전남 완도 황제전복세트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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