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현우식 해병 대령 '준장' 진급

좌동철 기자 2026. 1. 15. 18:0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 ROTC 출신 중 두 번째로 별 달았다

제주 출신 현우식 해병 대령(50)이 최근 장성급 장교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했다.

현우식 준장은 제주시 화북동 출신으로 화북초, 제주동중, 제주제일고(37회), 제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제주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ROTC) 24기로 1998년 해병 소위로 임관했다.

그는 2005년 자이툰 부대 일원으로 이라크 파병돼 근무했으며, 2017년 강화도 52대대장 재직 중 귀순자 유도 작전으로 합참의장 부대 표창을 받았다.

이어 해병대사령부 인력획득과장, 2시단 1여단장, 해병대사령부 인사근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국방부는 신임 현 준장에 대해 작전기획과 해안 방어체계 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고, 강단 있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가진 장교로 평가했다.

한편, 제주대 학생군사교육단 출신으로는 김정학 전 해병대사령부 전력기획실장이 처음으로 준장을 달았다. 김 전 실장은 2020년 예편 후 현재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