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폭설 피해 의왕 도깨비시장 다시 방문…사고 후 세 번째

김기웅 기자 2026. 1. 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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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가 15일 도 지원으로 폭설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의왕 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2024년 11월 의왕 도깨비시장이 폭설 피해를 입은 후 세 번째 방문이다.

27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차 의왕시를 찾은 김 지사는 도깨비시장 피해복구 공사 진행 상황과 설을 앞둔 시장 물가 동향 등을 점검하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했다.

김 지사는 피해 발생 당일 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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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진행상황·설 앞둔 시장 물가 동향 등 점검
15일 오후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기도 지원으로 폭설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의왕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15일 도 지원으로 폭설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의왕 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2024년 11월 의왕 도깨비시장이 폭설 피해를 입은 후 세 번째 방문이다.

27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차 의왕시를 찾은 김 지사는 도깨비시장 피해복구 공사 진행 상황과 설을 앞둔 시장 물가 동향 등을 점검하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했다.

김 지사는 박용술 도깨비시장 상인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아무 걱정 안 하시게 (설치 구조물을) 만들 테니 안심하시라"라며 "공사를 빨리하려고 했는데 설 대목 때문에 늦췄다. 설 대목 장사 잘하시고 끝나면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술 회장은 "(공사) 진전이 엄청 빨리 되고 있다"며 "지난해 사업 지원을 받아 주차장 하자 부분도 모두 다시 수리를 받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상가에 일일이 들어가 "요즘 장사는 어떤가", "얼굴이 환해지셨다"는 등 인사를 건넸다. 상인들은 공사 일부가 설 이후에도 계속 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예쁘게 잘해달라", "설에는 장사가 좀 됐으면 좋겠다", "설 때는 사모님 모시고 와달라" 등의 바람을 전했다.

의왕 도깨비시장은 2024년 11월 폭설로 시장 아케이드(비 가림막)가 무너져 상당수 점포가 문을 닫은 바 있다. 김 지사는 피해 발생 당일 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월 26일에도 상인 위로 겸 물가 점검 등을 위해 도깨비시장을 방문했다.

도는 지난해 8월 아케이드 설치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을 지원, 지난해 11월부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아케이드 준공 목표는 오는 4월이다.

한편, 1980년 개설한 의왕시 유일의 도깨비시장은 부지면적 8천368㎡ 규모며 1입점 점포는 128곳이다.

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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