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K-Beauty 산학협력 혁신’ 본격 시동... 3대 미래성장 전략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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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가 본관 1층 회의실에서 'K-Beauty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대학과 산업체가 상생하는 미래 성장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육동인 총장을 비롯 대학 주요 보직자와 닥터슈라멕 코리아, 에스코스메틱, 약손명가, 더마토바이오 등 국내 뷰티 산업을 대표하는 13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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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육동인 총장을 비롯 대학 주요 보직자와 닥터슈라멕 코리아, 에스코스메틱, 약손명가, 더마토바이오 등 국내 뷰티 산업을 대표하는 13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인여대는 대학의 특성화 동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3대 핵심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뷰티융합계열 이성내 교수의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 화장품 업체와 협력하여 고기능성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기술이전 기반 비즈니스 모델(R&BD)'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생산된 제품은 대학 기념품 및 온·오프라인 채널로 유통되며 발생한 매출액의 일정 비율은 대학 발전기금으로 환원되어 교육 환경 개선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또한 중국과 몽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뷰티숍 대표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뷰티 연수 및 고위자 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글로벌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러한 교육 과정을 대학이 개발한 제품의 홍보 및 시연과 연계하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파트너사인 더마토바이오 안성관 대표가 보유 기술의 구체적인 사업화 개요와 추진 로드맵을 설명하며 산·학 간 긴밀한 협력 의지를 확인시켰다.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은 "대학은 K-뷰티와 K-보건을 양대 성장 축으로 삼아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며 "단순한 인적 교류를 넘어 기술이전과 공동 개발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켜 기업은 기술을 얻고 대학은 실습과 취업처를 확보하는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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