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내가 한동훈이고 고수라면 창당 또는 서울시장 출마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사태 관련 "내가 한동훈이라면, 고수라면, 창당 선언 또는 무소속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면서 "그리고 (반대로) 하수라면 가처분 등 윤리위 처분을 다툴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난이도가 더 높은 것은 창당이다. 창당은 선거에 뛰어들겠다는 의미인데 갑자기 한 전 대표 측에서 전국에 조직을 만들고 후보를 내고 이런 걸 할 수가 없고 당무를 아는 사람도 없어 보인다"면서 "무소속 서울시장 출마 같은 경우에는 변수가 된다. 당연히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단일화하자고 난리 칠 것이고 그러면 오히려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 윤리위원회 제명 결정과 관련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mk/20260115155107947qflz.jpg)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서 “이번 판에서 한 전 대표가 정치적 영향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본인이 창당을 할 수 있다는 실력을 보여주든지 아니면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이런 걸로 선거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난이도가 더 높은 것은 창당이다. 창당은 선거에 뛰어들겠다는 의미인데 갑자기 한 전 대표 측에서 전국에 조직을 만들고 후보를 내고 이런 걸 할 수가 없고 당무를 아는 사람도 없어 보인다”면서 “무소속 서울시장 출마 같은 경우에는 변수가 된다. 당연히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단일화하자고 난리 칠 것이고 그러면 오히려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뉴스1]](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mk/20260115155109240acwb.jpg)
윤리위 제명 처분 자체에 대해서는 “욕을 좀 했다손 치더라도, 윤리위 주장대로 그렇다고 해서 이것 때문에 누군가의 정치 생명을 끊으려 들 일인가. 제명은 과하다”고 말했다.
‘한동훈이라는 인물’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는 “저는 처음에도 되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지금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면이 있다”면서도 “이게 양날의 검이다. 명예욕이 되게 센 것 같다. 나쁜 건 아니지만 명예욕과 함께 가야 하는 게 야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야심은 말 그대로 정말 들판에 있는 것 같은 건데 그건 좀 보강이 돼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통령 같은 사람은 제가 봤을 때는 명예는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인데 야심은 대단한 분이다. 저는 그게 지금의 성공을 가져온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무한리필인데 1만2천원밖에 안 한다고?…‘초가성비’ 승부수 띄운 이랜드이츠 - 매일경
- “하루도 같이 산 적 없어”…‘2번 이혼’ 이지현, 의사 남편과 재혼 생활 폭로 - 매일경제
- “집 좁아도 상급지로”…19억에 팔린 17평 아파트, 수요 쏠림 왜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15일 木(음력 11월 27일) - 매일경제
- “일하면 손해여, 그냥 쉬어” 이런말 없도록…509만원 벌어도 국민연금 다 준다 - 매일경제
- “BTS 공연 발표하자마자 난리”…부산 호텔 동나고 숙박비 10배 폭등 - 매일경제
- 10년 된 고장난 승마기가 30만원? 전현무, 기부 바자회 논란 - 매일경제
- “너, 얼마면 되겠니?” “1000조는 줘야할 걸”…그린란드 매입비 추산해보니 - 매일경제
- “뭔 일 터지면 엄마만 독박육아”…논문으로 증명된 대한민국 육아현실 - 매일경제
- ‘밀라노 가자!’ 김민재 향한 AC밀란 러브콜, 현실적인 시나리오 되나?…“잔류 원하는 KIM, 뮌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