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산양 지킨다…국가유산청-양구군, 겨울철 보호 활동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구군은 15일 방산면 일원에서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천연기념물 산양 보호를 위한 먹이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서흥원 양구군수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해 원주지방환경청, 한국산양보호협회, 한국사향노루보호협회, 지역 민간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양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서식지서 3월 말까지 보호 활동 이어져

양구군은 15일 방산면 일원에서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천연기념물 산양 보호를 위한 먹이주기 행사를 열었다.

산양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보호종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보호 대상이다. 국내에는 약 1000여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약 500여 개체가 양구군에 분포해 전국 최대 산양 서식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방산면 천미리 일대는 겨울철 산양 출몰이 잦은 지역이다.

국가유산청은 양구 천미리 일대에 먹이급이대 35곳과 쉼터 22곳을 설치해 주 1회 먹이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3월 말까지 양구·화천 지역에 총 12t의 먹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양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산양 #겨울철 #보호 #국가유산청 #양구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소 짓던 尹, 사형 구형하자 헛웃음…방청석선 욕설과 폭소 - 강원도민일보
- 일명 ‘계엄령 놀이’ 양양 공무원 오늘 첫 공판…“반성하고 있다” - 강원도민일보
- 강원 코인거래 비중 전국 1위, 자산 점프업 열망에 공격 투자 - 강원도민일보
- 국힘 윤리위, ‘당원게시판 사태’ 한동훈 전격 제명 의결 - 강원도민일보
- 김병기 “차라리 제명당할지언정 당 떠날 수 없다” - 강원도민일보
- “지방선거의 해 밝았다” 차기 시장·군수 140여명 도전장 - 강원도민일보
- 강원 모 카페에서 황당한 일(?)...“핸드크림 발랐다고 퇴장 요구” - 강원도민일보
- “성기야 또 만나자”…조용필, 60년지기 안성기에 마지막 인사 - 강원도민일보
- 형부 회사 경리 맡겼더니 7억원 횡령한 처제, 징역 5년 선고 - 강원도민일보
- ‘두쫀쿠’가 뭐길래… 강원지역 카페 너도나도 판매 열풍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