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관장이 들려주는 백제와 금동대향로 이야기…31일 특강

김예나 2026. 1. 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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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이달 31일 오후 2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백제대향로관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 강연을 한다고 박물관이 15일 밝혔다.

유 관장은 'K-컬처의 뿌리, 백제'를 주제로 백제와 국보인 금동대향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물관은 약 5년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해 말 백제 금동대향로를 위한 전용 전시관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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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중의 국보' 백제 금동대향로 전용 전시관 개관 기념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대향로관' [국립부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이달 31일 오후 2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백제대향로관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 강연을 한다고 박물관이 15일 밝혔다.

유 관장은 'K-컬처의 뿌리, 백제'를 주제로 백제와 국보인 금동대향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993년 12월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발굴된 백제 금동대향로는 백제인의 세계관과 사상이 집약된 걸작으로, '국보 중의 국보'로 꼽힌다.

향로 아래에는 연꽃을 물고 하늘로 오르는 듯한 용의 모습이 조각돼 있고, 몸체는 정화와 재생을 의미하는 연꽃이 활짝 핀 형상이다. 뚜껑에는 겹겹의 산봉우리 너머로 다양한 인물과 동물이 표현돼 있다.

박물관은 약 5년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해 말 백제 금동대향로를 위한 전용 전시관을 개관했다. 약 77평 규모의 전시실에서는 빛과 소리, 향과 함께 향로를 감상할 수 있다.

강연은 중학생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정원은 400명이다.

19일 오전부터 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 누리집(https://buly.kr/9tC77g5)에서 예약하면 된다.

강연 안내 [국립부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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