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자연사박물관, 겨울방학 체험교육 운영

목포자연사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2월14일까지 5주간 '겨울방학 체험교실'을 열고, 자연을 주제로 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은 △'자연을 기록하는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 △'꼬마 공룡 망토 만들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자연을 기록하는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는 동물·식물·공룡 등 자연사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소재를 활용해 오리고 붙이고 그리며 나만의 패브릭 달력을 완성하는 체험이다. 자연 관찰과 기록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예술적 감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꼬마 공룡 망토 만들기'는 공룡을 주제로 한 망토를 직접 꾸미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상상력과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완성한 망토를 착용한 채 박물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체험과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2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 등 하루 3회씩 목포자연사박물관 디스커버리존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현장 선착순 접수로 이뤄지며, 체험료는 3000원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목포자연사박물관 누리집(museum.mokpo.go.kr) 또는 자연사박물관(061-270-410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과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