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상 공인회계사 '골목장사 오너솔루션' - 인천 서구청 주변 카페 창업 [굿모닝 인천]
이현상 공인회계사 상권 분석, 인천 서구청 주변 카페 성공 여부는?
■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코너 : 골목장사 오너솔루션
■ 진행 : 박주언 앵커
■ 인터뷰 : 이현상 공인회계사
■ 라디오 방송 다시 듣기 [클릭]
◆ 박주언 : 지난주에 첫 시간을 갖고 아주 따끈따끈한 코너인데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골목 장사 오너솔루션> 시간인데요. 오늘도 책이나 이론이 아니라 실제 골목에서 장사를 계획하는 분들 또는 현재 장사를 하고 계신 사장님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그런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 준비했습니다.
<골목 장사 오너솔루션> 기둥이신인데요. 창업 전문 컨설턴트 이현상 공인회계사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현상 : 안녕하세요.
◆ 박주언 : 네, 두 번째 뵙는데 지난주에 첫 방송 나가고 반응이 어땠어요? 회계사님.
◇ 이현상 : 뭐 저 아는 분들은 방송을 이제 찾아보시니까 신기하다. 그러고 뭐 좋은 정보가 있겠다 이렇게 해서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 박주언 : 그래요? 아니 주변에서 직접 그걸로 혜택 보신 분도 있었다고 방송 내용 들으시고 그건 또 무슨 얘기예요?
◆ 박주언 : 사이트에...
◇ 이현상 : 들어가서 신청하셔서 지금 어느 정도 이제 단계가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 박주언 : 아니 근데 지인이시면 그동안 좀 알려주시지 왜 안 알려주셨어요?
◇ 이현상 : 글쎄 이게 그냥 옆에 있는 사람 말은 좀 잘 안 듣는 게 또
◆ 박주언 : 분명히 얘기를 했는데 그냥 귀 흘려듣다가 방송에 나오니까 또... 어쨌든 이렇게 우리 솔루션을 내려주시고 이걸로 도움받는 분들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고 그래서 오늘부턴 이제 직접적으로 사연 소개 드리고 솔루션을 내려주실 거거든요. 준비되셨어요? 어떨까요?
◇ 이현상 : 첫 시간인데 떨리지만 한번 가보겠습니다.
◆ 박주언 : 그러게요. 지난주에 저희가 <골목 장사 오너솔루션> 코너를 마치고 나서 제작진 통해서 들은 얘기는 많은 응원 문자도 왔었고 또 창업 문의도 제법 많이 왔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 이제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기운이 좋은데 본격적인 사연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어떤 분의 사연 접수가 됐는지 그 사연부터 들어볼게요. 회계사님도 준비되셨죠?
◇ 이현상 : 네, 준비됐습니다.
◆ 박주언 : 자, 첫 번째 사연 그럼 들어보겠습니다.
○ 사연자 : 저는 인천에 산 지 30년이 됐고요. 퇴직한 지 한 몇 년 됐습니다. 집에서 큰딸이 같이 카페를 하자고 지금 작년서부터 이렇게 조르고 있네요. 저는 뭐 카페를 해본 경험도 없고 딸도 경험이 없는데 자기가 카페 하는 걸 좋아하고 저도 사실은 뭐 커피 마시는 것도 좋아하고 내가 살고 있는 이 집 주변에서 카페를 좀 한번 해 볼까 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고민을 이현상 회계사님, 자세히 알려주세요.
◆ 박주언 : 아 진짜 실제 목소리로 우리 솔루션을 찾는 청취자분이 이렇게 남겨주신 것 같은데 근데 내용이 너무 공감이 가는 게요. 카페 차리고 싶다라는 생각은 저도 해 본 적이 많아요. 그리고 앞으로 한번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 이 댁은 심지어 따님하고 같이 하고 싶으신가 봐요.
◇ 이현상 : 그러게요. 뭐 이런 생각 가지신 분들 저도 많이 만나봤고 저도 이제 나이가 들면 한번 해볼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 박주언 : 우리 회계사님도 하시는구나
◇ 이현상 : 할 수 있으면 해보고 싶죠.
◆ 박주언 : 그렇죠. 그리고 주변에 워낙에 이제 카페가 많이 보이니까 물론 많이 보여서 불안한 것도 있지만 많이 보이니까 나도 해보고 싶어 이런 마음이 드는데 사연으로 돌아가서 이 기본 정보를 회계사님이 또 알아오셨다고요?
◇ 이현상 : 네, 이분 이제 사연 주신 분 들어보니까 서구청역 주변에 이제 작은 카페를 한번 해보고 싶고 자본금으로 한 1억에서 1억 5천 정도를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근데 아마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우리 제작진께서 첫 사연으로 아마 이 사연을 짚어보신 것 같습니다.
◆ 박주언 : 게다가 이제 제가 알기로는 저희 팀 내에도 카페 차리고 싶어 하시는 분이 있어서 아마 겸사겸사 나도 좀 들어보자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아빠랑 따님이랑 큰따님이랑 둘이서 카페를 하고 싶으신 거고...
자본금은 우리 회계사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1억에서 1억 5천 정도 있으시고 집 근처 동네에다가 이제 작은 카페 하고 싶으신 건데 솔루션을 함께 들으시는 청취자분들 귀를 기울여 주시고 또 오늘 그냥 들으시는 게 아니라 저희가 좋은 소식도 있는 게 청취자 퀴즈가 준비가 되어 있거든요. 이름하여 골목 퀴즈가 될 텐데요. 이 골목 퀴즈 한번 외쳐주실까요?
◇ 이현상 : 골목 퀴즈~
◆ 박주언 : 이렇게 해서 나중에 시작을 할 거니까 이때 누구나 맞히기 쉽게 저희가 문제를 내면 퀴즈에도 참여해서 선물도 받아가시면 좋겠고 또 저희가 골목 장사 오너솔루션에서 보이는 라디오 지금 보고 계시다면 자료를 저희가 중간에 띄워드릴 거예요.
방송 중간에 창업 위치나 통계, 분석 자료 이런 것도 실시간 눈으로 보실 수 있으니까요. 보이는 라디오를 켜시거나 아니면 다음에 들어가셔서 라이브 스트리밍 함께 보시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이제 진짜 솔루션 한번 시작해 볼까요?
◇ 이현상 : 네, 지난 시간에 제가 한번 말씀드렸죠. 우리 이제 소상공인들이 쓸 수 있는 빅데이터가 굉장히 많고 또 정부에서 거르고 거른 데이터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 그중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이 이제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 박주언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박주언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자료를 보시라고 얘기를 해 주셨는데 근데 자료가 많을 거 아니에요. 게다가 통계라고 하니까 조금 어려운 생각도 들고 그 부분을 어떻게 봐야 나의 장사에 도움이 될까요?
◇ 이현상 : 이게 사실 뭐 제 개인적인 얘기지만 제가 통계학과 출신이거든요.
◆ 박주언 : 회계사님이시니까
◇ 이현상 : 그때 배울 때 그 교수님들이 항상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이거를 항상 말씀하셨는데 뭐냐 하면 너무 많은 데이터, 너무 많은 범위의 것들을 통계를 내다보면 평균으로 수렴하게 됩니다. 그게 사실 내 거는 잘 안되거든요.
◆ 박주언 : 평균치일 뿐이고
◇ 이현상 : 그렇죠. 그래서 내가 원하는 입지가 있거나 원하는 게 있으면 범위를 최대한 좁혀서 거기에 데이터를 가지고 내가 분석을 해야지 나한테 맞는 솔루션이 나오는데요.
우리가 이제 앞으로 편의상 누가 어떤 데서 하고 싶다 그러면 반경 한 500m 정도를 원으로 한번 그려놓고 그걸 이제 대상지로 한번 선정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500m면 끝에서 끝까지는 한 1km 정도 되거든요. 성인 걸음으로 한 1천500보, 요새는 만보기 활용 많이 하시니까.
◆ 박주언 : 1천500보 정도가 1km군요.
◇ 이현상 : 그러면 한 20분 정도 거리예요. 그러면 보통 이제 도보로 다니는 정도의 충분한 대상지라고 볼 수 있으니까 그거를 놓고 한번 통계를 데이터를 한번 뽑아보고 그걸 가지고 분석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주언 : 아, 그렇구나 통계를 볼 때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이거를 일단 기억하셔야 될 것 같고 상권이라는 거에 대해서 이렇게 머릿속에 정리를 하고 가니까 좀 심플한 것 같고요. 그러면 사업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거,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돼요?
◇ 이현상 : 당연히 매출이겠죠. 당연히 이제 수입이 제일 중요한데
◆ 박주언 : 맞아요.
◇ 이현상 : 근데 사실 사업하는 데 있어서 비용이라는 게 안 들어갈 수 없고 투자비라는 게 안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근데 뭐 필수적으로 감안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게 우리가 뭐 업장을 만들게 되면 임대료 보증금 그다음에 거기에 관리비 그리고 그 업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인건비
◆ 박주언 : 이거 무섭죠. 인건비
◇ 이현상 : 그리고 이제 뭔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비, 원가라고 하는 것들인데 그런 것들을 고민을 해야 되는데 제일 중요한 건 이제 재료비인데 원가가 보통 이제 직접 구매해서 제조하는 업종의 경우에는 한 25%에서 30% 정도가 판매가의 원가로 들어간다고 보는 게 요새 합리적입니다. 그래서 그 정도 원가가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이제 인건비가 참 어려운데
◆ 박주언 : 이게 어려운 것 같아요.
◇ 이현상 : 네, 정규직 같은 경우에는 최저임금이 있기 때문에
◆ 박주언 : 그렇죠.
◇ 이현상 : 거기에다가 4대보험, 식대, 교통비 이런 지원들을 해주면 못해도 월에 270에서 280 정도 이상은
◆ 박주언 : 한 사람에
◇ 이현상 : 네, 그렇게 이제 들어가게 되고. 한 사람으로 사실은 우리가 업장 시간이 9 to 6가 아니기 때문에 뭐 나머지 시간은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운다고 해도 요즘 시급이 보니까 한 1만 천 원. 그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 박주언 : 기초 시급이 1만 300 얼마니까 그게 이제 만 천 원 정도는 돼야 누군가가 일을 하는 거니까
◇ 이현상 : 주말에는 더 높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한 기본 아르바이트비도 150만 원 이상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그것까지 합쳐서 한 500만 원 정도 될 거 아니예요?
◆ 박주언 : 그러네요. 인건비만.
◇ 이현상 : 거기에 이제 임대료가 중요한데 임대료는 지역마다 다 다르니까 뭐 이렇게 딱 정의할 수는 없지만 제가 잠깐 조사해 보니까 그 주변 지역에 한 20평 내외의 카페 입지 이런 데를 보니까 임대료가 월에 한 150 정도 거기에 이제 관리비가 10~20만 원 들어가고 그다음에 보증금이 한 2~3천만 원 정도 들어가는 것 같아요.
◆ 박주언 : 그럼 월 고정비만 지금까지 나온 게 한 700 돼요.
◇ 이현상 : 그럼요. 거기에다가 뭐 재료비도 들어가고 하니까 사실 아무리 장사를 하든 뭘 하든 제일 중요한 거는 내 통장으로 들어오는 돈이 얼마냐.
◆ 박주언 : 그렇죠. 돈 벌려고 사실은 하는 거잖아요.
◆ 박주언 : 그러니까요. 여러분들을 겁주려고 이래서 장사는 힘들다 이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런 거를 고려해서 이제 발판을 마련해야 된다라는 얘기를 해주시는 거고 그러면 실제로 이런 비용 구조를 감안하고 매출을 만들어내려면 어떤 걸 보고 판단을 해야 되나요?
◇ 이현상 : 이제 뭐 서구청 주변에서 카페를 하고 싶다고 하시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가 그냥 합리적인 우리의 대상지라고 보면 한 500m를 좀 원으로 그려보면 그 데이터를 가지고 제가 한번 분석을 같이 해보겠습니다.
◆ 박주언 : 데이터 분석을 네.
◇ 이현상 : 근데 데이터가 지금 작년 10월 것까지가 최신 데이터거든요.
◆ 박주언 : 네. 작년 10월까지...
◇ 이현상 : 제일 중요한 건 유동 인구거든요.
◆ 박주언 : 움직이는 인구들...
◇ 이현상 : 네, 유동 인구가 제일 중요한데 그 지역이 평균적으로 한 하루에 8만 2천 명 정도가 유동 인구가 있어요.
◆ 박주언 : 하루에 8만 명가량.
◇ 이현상 : 네, 근데 연령별로 보니까 한 60대 이상이 제일 많고요. 한 31% 정도로. 그다음에 남성이 한 58% 정도로 여성보다 많이
◆ 박주언 : 남성들이 더 많이 다녀요.
◇ 이현상 : 네, 이게 이제 추위도 중요한데요. 1년을 월별로 놓으면 아무래도 여름은 많이 돌아다니시죠.
◆ 박주언 : 아무래도 춥지 않으니까 다닐 수 있죠.
◇ 이현상 : 겨울에는 좀 줄어들고. 그 편차가 좀 많이 심하고요. 그다음에 한 6월, 9월 12월 정도가 폭발적으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 시기가 그쪽 지역에 뭔가 몰리는 시기다. 이런 걸 보시면 될 것 같고 요일별로는 거기가 아무래도 서구청이라는 입지가 있기 때문에 평일에 좀 많이 있고. 수목금이 좀 더 평일 중에서는 높습니다. 상대적으로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낮고
◆ 박주언 : 좀 줄고
◇ 이현상 : 네, 이 시간대가 중요한데요. 카페는. 시간대는 14시에서 18시가 제일 많이 몰리고요.
◆ 박주언 : 2시에서 6시, 오후 2시에서 6시.
◇ 이현상 : 그 뒤에 저녁 시간대인 11시까지가 조금 더 떨어지기는 하지만 많고. 오후, 저녁을 합치면 거의 절반 이상의 유동 인구가 거기에 몰려 있습니다.
◆ 박주언 : 그러네요.
◇ 이현상 : 그러니까 이걸 종합해 보면 평일 낮시간, 노년 남성층 이게 이제 집중되는 지역이다. 그러면 이제 카페 하신다면 뭐 하시겠어요.
◆ 박주언 : 아이템을 이분들을 대상으로 뭔가를 해야 되는 거죠.
◇ 이현상 : 그걸 딱 놓고 어쨌든 지나다니시는 분들은 노출이 되기 때문에 이 전략을 좀 세워야 되겠죠.
◆ 박주언 : 그렇구나. 여러분 지금 저희가 자료도 화면으로 보여드리고 있거든요. 골목 장사 오너 솔루션 보이는 라디오 혹시 보고 계시다면 방송 중간중간에 창업하는 위치나 통계, 분석 자료 같은 거 실시간으로 눈으로 보실 수 있게 보여드리니까 이거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근데 진짜 데이터로 보니까 좀 신기하긴 한데요. 또 상권은 유동 인구가 물론 중요하다고 하지만 머무르는 인구, 늘 거기에 있는 인구들도 중요하잖아요. 일단은 지하철 근처라고 했어요. 그래서 기본적인 인구는 있을 것 같은데 이 주변은 좀 어때요?
◇ 이현상 : 사실은 유동인구도 중요하지만,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그 옆에 회사도 되게 중요하거든요. 회사들이 얼마나 많이 있냐. 근데 회사는 사실 출퇴근의 동선이 있기 때문에 작은 입지보다는 좀 더 크게 봐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서구청이 포함되어 있는 행정동이 연희동인데 연희동의 통계를 한번 봤는데 연희동에 직장을 둔 인구가 한 2만 5천 명 정도 된대요. 그게 이제 작년 사이에 한 1년 사이에 한 1% 정도 늘었고. 이거는 유동인구하고 좀 다릅니다. 성별이 여성분들이 더 많아요. 54%로.
◇ 이현상 : 네, 그리고 연령대로는 50대가 제일 많습니다. 근데 이제 이분들은 사실 소득 소비 수준이 되게 중요하거든요. 알아보니까 작년 상반기 기준에서 평균 소득이 313만 원으로 나오고 소비는 한 240만 원 정도로 나오는데 이게 이제 소비는 한 2% 정도 한 1년 사이에 늘어난 거래요.
◆ 박주언 : 조금 더 쓰시는 거군요.
◇ 이현상 : 네, 그리고 인접하는 행정동들 중에서는 연희동이 소비 순위는 2위라고 합니다.
◆ 박주언 : 꽤 돈을 쓰는 동네군요.
◇ 이현상 : 그렇죠. 그래서 평균 대비 소비가 높은 편이고 또 이런 직장 인프라를 놓고 봤을 때는 50대 여성도 타겟 고객분입니다.
◆ 박주언 : 되겠네요. 돈이 있는 거고 일단. 쓰는 거고.
◇ 이현상 : 그럼요. 그리고 이분들을 향해서 어떤 시간에 어떻게 홍보하느냐가 중요하고 그리고 제가 사업하는 분들한테 제일 많이 말씀드리는 거. 회사 상대로 어떤 영업을 할 것이냐
◆ 박주언 : 회사를 상대로도 해야 된다.
◇ 이현상 : 회사 비용들이 굉장히 좋은 매출의 구성이 되거든요.
◆ 박주언 : 그렇죠. 왜냐하면 개인 돈으로는 안 살 수 있지만 회사 비용으로는 써야 되는 돈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 그 주변에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 비용을 어떻게 우리가 가져올 것인지 전략을 좀 짜야 된다.
◇ 이현상 : 그 전략이 제일 중요합니다.
◆ 박주언 : 그렇구나. 그러면 일단 사람 특성은 봤어요. 그리고 나면 그 사람들이 머무르고 오갈 수 있는 환경을 봐야 되는데 서구청 주변이라고 했잖아요. 그 입지의 환경이 어떤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 이현상 : 주변 시설 되게 중요합니다. 이게 왜냐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체적인 인프라에 시설들이 집객하는, 모아놓는 이 효과가 굉장히 많거든요.
◆ 박주언 : 그렇죠. 그것 때문에 사람이 모이는 거니까
◇ 이현상 : 그래서 찾아보니까 의료기관이 41개가 있고요. 숙박시설이 19개, 공공기관이 11개 그다음에 유치원도 하나가 있고요. 그리고 그 범위 안에 지하철역 한 개, 그다음에 버스 정류장이 34개가 있습니다.
구청이 들어선 지 굉장히 오래된 지역이기 때문에 이미 상업적인 인프라는 충분히 갖췄다. 일명 이제 역세권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런 기관들을 상대로 나오는 고정 고객들이 많이 생깁니다.
고정 고객들이 생기니까 여기를 어떻게 매출을 잡을지 특히 아이템을 기본 아이템을 어떤 걸로 가져갈지 그건 많이 고민하고 시작하시는 게 좋죠. 그 기관들은 떠나지를 않잖아요.
◆ 박주언 : 그러니까요. 이미 있는 것들이고 거기에 사람들은 오는 걸로 고정이 되어 있으니까 이걸 꼭 고려를 해야 된다. 근데 우리 사연자분은 카페를 하고 싶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들어보면 주변에 이미 카페는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많지 않을까 싶은데 어때요?
◇ 이현상 : 네, 우리가 뭐 사업을 하든 공부를 하든 선행 학습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박주언 앵커, 이현상 공인회계사 2026.1.14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551718-1n47Mnt/20260115113219014wpyy.png)
◇ 이현상 : 그 입지 주변에 카페 하는 분들 얼마나 되는지 제가 찾아보니까 작년 10월 기준으로 41개가 있는데 한 1년 사이에 한 2개 정도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서구 전체 카페 수가 한 천여 개가 넘는데, 업력을 알아보니까 서구 전체 카페 중에서 3년 이상 버티신 분들이 40% 정도예요. 나머지 60%는 그 미만입니다.
◆ 박주언 : 반 이상은 3년 이내에 떨어져 나갔군요.
◇ 이현상 : 네, 그것도 1년 미만은 한 17% 정도 되니까 20% 가까이가 1년 미만이라는 거 보면 이게 이제 진입하기 어려운 상권이다라는 측면도 있지만 어찌 보면 뒤집어 보면 한 1~2년만 버티면 그래도 오래 갈 수 있는 상권이다 이렇게도 볼 수 있거든요.
◆ 박주언 : 그러니까 이게 통계 자료는 해석이 진짜 중요하네요. 이렇게 보면 이렇지만 뒤집어 보면 이럴 수도 있다라고 하는 거니까 그 줄타기가 참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러면 그 업체들이 지금 상황은 어때요? 이것도 혹시 통계로 알 수가 있나요?
◇ 이현상 : 그럼요. 이 통계가 사실 제일 중요하긴 한데 기존 업체들의 매출 통계를 알아보니까 우리 대상지 아까 반경 500미터 주변에 카페 업장 1년 통계가 사실은 좀 안 좋습니다. 한 1년 전에는 1천692만 원 정도 평균 매출을 가지고 있다가 작년 한 10월 정도 되니까 1천550만 원으로 한 8% 정도 평균적으로 떨어졌어요.
◆ 박주언 : 그러니까 매출이 감소했다는 얘기예요. 1년 사이에.
◇ 이현상 : 감소했죠. 평균적으로. 물론 이제 추세를 보면 겨울에는 좀 더 떨어지고
◆ 박주언 : 아무래도 유동 인구도 줄고
◇ 이현상 : 여름에는 늘어나고. 이런 추세를 반복하는데 이게 여기만 그런 게 아니라 이 행정동에 속한 연희동도 그렇고 서구 전체적으로도 조금씩 줄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서구 전체 카페의 업소당 평균 매출을 찾아보니까 1천143만 원으로 나와요.
◆ 박주언 : 1천143만 원.
◇ 이현상 : 네. 이게 1천550만 원보다는 적고. 그래서 서구 전체 평균보다는 이 지역이 그래도 괜찮다 사업하기 괜찮다. 근데 제가 이걸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조금 정치적인 상황이지만 우리가 작년 한 1년 정도는
◆ 박주언 : 많이 이제 좀 정신없었죠.
◇ 이현상 : 불안전한 정국이었잖아요. 그래서 사람들도 좀 여러 가지 위축되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 통계가 과연 맞냐 이런 걸 볼 수 있겠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최근에 뭐 얼마 벌었다 이것보다는 추세가 어떻게 되느냐.
이걸 읽어보고 그리고 당연히 초기에는 손해도 있을 수 있다. 감안하시고 그 체력을 갖추고 좀 출발하시라. 그리고 시즌별로 어떤 운영 전략을 가질 것인가 이것도 고민하고 시작하시라 이렇게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 박주언 : 지금 우리 회계사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진짜 전반적으로 살펴야 될 것들이 많은데 물론 첫 번째로 얘기해 주신 건 그렇다고 너무 많은 자료를 가지고 이 평균에 수렴하게 되는 그런 오류를 범하지는 말라라고 일단은 얘기를 해 주셨고요.
그래서 이제 전체적으로 한 달 동안 들어가는 고정비나 이런 거 대략 어느 정도 수준이다. 그리고 서구청 주변이라고 얘기하셨기 때문에 서구청 주변에서 어떻게 지금 카페들이 돌아가고 있고, 다른 장사들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한번 짚어주셨고. 업체의 상황을 볼 때 우리나라 이제 4계절이니까 계절도 봐야 되고.
그리고 정치적인 상황상 작년에 안 좋았던 것도 고려가 돼야 될 수밖에 없고 이런 것들을 쭉 알려주시니까 뭐 완전히 머릿속에 그려졌다기보다는 아 이런 것들을 알아야겠구나라는 정도는 잡히는 것 같아요. 또 시간이 조금 되니까 정부 지원 사업 같은 것도 알면 좋을 것 같은데 그 부분 얘기를 해 주실까요?
◇ 이현상 : 네. 지난 시간에 제가 이제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통합 공고를 말씀드렸는데 그중에서 몇 개 좀 지금 당장 급하게 챙기셔야 될 거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가 이제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사업인데요.
이게 그 소비 환경에 있는 사업자들을 비대면 디지털화를 이제 대응하기 위해서 그런 기술들을 도입하는 걸 지원해 주는 건데요. 지원 규모가 올해 1만 6천개 사에서 예산이 한 350억 원 가까이 배정이 됐다고 합니다.
지금 사업 공고는 한 3월에 나올 거니까 그전에 한번 들어가셔서 준비해 보셨다가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 서빙, 조리 로봇 이런 것들을 구입하는 비용에 한 500만 원 정도씩 지원을 해 주고요.
그 다음에 렌탈형이라고 그래서 베리어 프리, 무인 정보 단말기 이런 거 이제 렌탈하는 데에는 350만 원. 그다음에 경영지원 소프트웨어 사용료 2년 동안 지원을 해 주는데 연에 30만 원. 그다음에 선도형이라고 그래서 기술 패키지 같은 거 지원해 주는 거 있거든요.그거는 뭐 천만 원씩 지원을 해 줍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챙기셔서 사업하시는 데 있어서 요즘 뭐 그 로봇도 많이 사용하고
◆ 박주언 : 그러니까요. 스마트 기기들 다 들어가잖아요.
◇ 이현상 : 단말기도 많이 사용하고 하니까 이런 것들은 지원받으셔서 사용하시는 게 좋죠.
◆ 박주언 : 그러네요. 진짜 이거 지원받을 수 있으니까 아까 말씀하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여기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건가요? 이건 정부인가요?
◇ 이현상 : 정부의 그 페이지에서도 공고가 될 거고요. 그런데 이제 3월 중에 공고가 될 거니까 상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중소벤처기업부에 디지털 소상공인 과가 있습니다. 거기에 한번 전화하셔서
◆ 박주언 : 중소벤처기업부에 들어가서 아니면 전화해서 한번 미리 알아보시고 3월부터 이제 공고 나오면 확인해 보시고 그리고요.
◇ 이현상 : 그리고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 박주언 : 이런 거 크다.
◇ 이현상 : 이 고용보험료가 사실은 부담이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보험료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는데 올해 지원 규모가 4만 2천200명이랍니다. 그래서 예산은 한 153억 정도 책정을 해놨는데 내용이 뭐냐 하면 납부한 월 고용보험료의 50%에서 80%를 한 최대 5년간 지원을 해준다고 하는 건데요.
이제 월 보험료가 얼마냐에 따라서 등급이 다르고 등급에 따라서 지원 비율이 80%도 있고 60%도 있고 50%도 있고 다양합니다. 다양한데 이게 지금 내용을 보니까 신청 접수가 2026년 1월 2일부터예요.
◆ 박주언 : 2일부터, 이미 시작됐어요.
◇ 이현상 : 이미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대상 확인과 안내는 이제 1월부터 계속 하겠다 권고가 됐으니까 이거는 근로복지공단으로 들어가셔야 됩니다.
◇ 이현상 : 네, 거기에 고용 산재보험 토탈 서비스라는 게 있는데 여기에서 이제 가입하면서 가입하면 아마 팝업창이 뜰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셔서 내용 보고 신청하시면 그래도 이게 얼마입니까?
◆ 박주언 : 그럼요. 당연하죠. 누가 진짜 단돈 10만 원이라도 보태주면 이건 다 도움이니까.
◇ 이현상 :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런 고정비나 운영 비용은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가져야 되는데 꼭 내 돈이 아니라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게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활용하는 게 좋죠.
◆ 박주언 : 그러게요. 우리 문자가 왔는데 7119님이 소상공인들에게 정말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주위의 상권과 연령대가 큰 영향이군요. 솔루션을 받고 창업을 하면 대박 날 것 같습니다. 해 주셨고 0608님도 저도 카페 창업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도움 됩니다. 아까 통계 자료 보는 사이트가 어디라고 했죠?
다시 한번 알려주세요. 하셨는데 저도 아직 입에 안 붙는데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여기에서 이제 통계 자료 볼 수 있는 거고 6423 님 떡집 합니다. 새벽에 아들 며느리가 만들고요. 저는 12시부터 마감하고요.
가족끼리 하는 거 아니면 자영업자는 요즘 힘듭니다. 요즘 모두가 힘들어요. 하셨는데 이런 것들을 우리 회계사님이 다 생각을 하시고 그래서 이제 도움 주시려고 이런저런 정보들을 가져오시는 거니까 전문가의 얘기를 한번 들어보시고 데이터와 통계를 통해서 입지 분석을 한 건데 업종을 선정하고 운영 전략 짜고 이런 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셨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아까 시작할 때 얘기한 골목 퀴즈를 한번 내보겠습니다. 한번 우리 회계사님하고 같이 외쳐볼게요. 골목~
◇ 이현상 : 퀴즈!
◆ 박주언 : 맞습니다. 우리 코너 들으시는 분들 다들 이 돈통 열리는 소리 듣고 부자 되시라고 한번 넣어봤는데. 이 말은요. 상권을 분류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기차나 지하철역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주변 거주자가 분포하는 범위를 이루고요.
오늘의 사연이 바로 이 주변에 창업을 하고 싶어 하셔서 아까 전에 우리 회계사님이 어 여기가 바로 ○○○이죠라고 하셨는데 이 단어는 무엇일까요? 역 주변을 말하는 상업 지역이라고 해야 되나 그거를 말하는데 한번 힌트 우리 회계사님이 주시면 어때요?
◆ 박주언 : 요 땡 세권 이게 많아요. 저도 주변에 이제 스세권이라고 해서 슬리퍼 신고 나갈 수 있는 백세권이라고 해서 백화점 주변 마세권 마트 주변 이런 거 있는데 오늘의 힌트 요거 한번 맞춰보세요.
역 주변에 있는 거, 역 주변에 있는 걸 뭐라고 할까? 이제 퀴즈에 참여하시면 당첨자는 저희가 따로 문자 드려서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붕쇄권이 더 좋다고 하셨는데 요즘 붕쇄권이 어려워요. 잘 없어요. 네 붕어빵 파는 데가
◇ 이현상 : 7천500원짜리 붕어빵이 나왔다던데
◆ 박주언 : 그건 아까 전에 두쫀쿠 얘기할 때 나왔는데 아니 아까 우리 회계사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보통은 재료비가 25%에서 30%라고 했는데 아까 얘기 들어보니까 두쫀쿠는 거의 재료비가 거의 다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거는 사실 통계상 하면 안 되죠?
◇ 이현상 : 그렇죠. 이제 뭐 우리가 보통 직접 제조하는 것들은 커피를 사서 직접 볶아서 제공한다든가 아니면 음식점에서 농산물을 사서 직접 음식을 준다거나 이런 거지 두쫀쿠는 사실 직접적인 우리가 키우는 농산물보다는
◆ 박주언 : 수입해야 되니까
◇ 이현상 : 그럼요. 그런 것들이 많죠.
◆ 박주언 : 그러다가 잘못해서 소면으로 하고 이래서 소비자들한테 막 원망 사고 이러면 아예 또 안 돼버리는 거니까.
◇ 이현상 : 그래서 사실은 이런 직접 제조해서 판매하는 식음료업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 것 때문에...
◆ 박주언 : 그러니까요. 자 여러분들 정답을 이쪽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9070, #9070번 단문 50원, 긴 문자 100원에 유료 문자 #9070번으로 정답 난 알겠다 하시는 분들 보내주시면 되고요. 많은 분들이 지금 보내주고 계시거든요. 잘들 맞혀주고 계시네요. 보내주시고 또 사연 공지도 한 번 더 해드릴게요.
오늘처럼 이렇게 창업이나 아니면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분들, 상권 분석 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회계사님이 직접 한번 어떻게 보내주시면 어떻게 알려드리겠다 얘기를 해 주시면 어떨까요?
◇ 이현상 : 네, 사연 공지 제가 한번 드리겠습니다. 오늘처럼 이제 창업이나 아니면 현재 지금 장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내가 왜 이렇게 지금 이상하게 이렇게 가지? 그런 내용들을 좀 듣고 싶으시면 사연을 보내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보내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건 #9070 그렇죠 문자로 보내주시면 제가 또 일주일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본방 사수하시면서
◆ 박주언 : 맞아요.
◇ 이현상 : 본방 사수하시면서 들으셔야되겠죠.
◆ 박주언 : 아니 왜냐하면 본방 사수 하시면서 저희가 자료 띄워놓고 오늘 얘기한 역 주변 카페 이렇게 해서 한 얼마 정도 고정비 그다음에 몇 년 정도까지는 돈이 좀 준비가 돼... 이런 얘기를 하니까 약간 물론 이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인 건 아시겠지만 더 구체화가 되는 그런 느낌이 드니까 꼭 문자 주셔서 저희한테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회계사님과의 얘기 여기까지 듣고요. 다음 주가 또 기대가 되거든요. 많은 분들이 기대된다고 문자를 주셨는데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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