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봄철 ‘산불조심기간’ 10여 일 앞당겨 시행

정새배 2026. 1. 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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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20일부터 약 넉달 간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당초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다음달 1일 시작이지만, 올해는 산불 위험이 높아 이를 앞당겨 시행한다고 산림청은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0일 경북 의성에서 겨울철 산불로는 이례적으로 큰 불이 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산림청은 조심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방지 인력을 고용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앞서 산림청은 그제(13일)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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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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