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인구 70만 시대 안착…2019년 이후 최대폭 증가

류제일 2026. 1. 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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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천안시 인구 변화표

충남 천안시 인구가 지난해 5월 70만명을 돌파한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며 2019년 이후 연간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습니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인구는 전년 같은 달보다 7천5백44명 1.1% 늘어난 70만4천8백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증가세는 2019년 이후 연간 증가치 중 최대치로 기록됐습니다.

천안시 총인구는 지난해 5월 70만403명을 기록한 이후 7월 785명, 9월 1천88명, 10월666명 등 매달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9월에는 한 달 사이 1천명 이상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 3천7백11명이 사망자 수 3천5백91명을 앞지르며 3년 만에 '인구 데드크로스'도 극복했습니다.

천안시는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7남매 다둥이 맘인 김소정 씨를 출산장려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출산장려 릴레이 캠페인과 초중고 및 읍면동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확대했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 다둥이 가정 프리미엄 양육바우처, 출산 축하케이크 지원,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15곳 및 365x24 어린이집 6곳 운영 등 실질적인 출산·양육·돌봄 지원정책을 강화해 왔습니다.

올해도 테크노파크 산업단지와 제5산업단지 확장 준공에 따른 기업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인구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인구는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100만이 살아도 조화로운 도시, 누구나 머물고 싶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천안시)

류제일 취재 기자 | uj1@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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