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무료세무상담 세무사 20명으로 늘렸다

박병국 2026. 1. 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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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는 구민 대상 ‘무료세무상담’ 운영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올해 ‘무료세무상담관’으로 활동할 지역 세무사를 기존 14명에서 20명으로 늘렸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신규 세무사를 적극 유입하여 연령대를 낮추는 한편, 이들의 새로운 시각을 접목해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세무 해결방안을 구민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송파구청 2층 무료세무상담실에서 진행된다. 무료세무상담관과 1대1 대면으로 1회당 30분간 심도 있게 이루어진다.

송파구의 ‘무료세무상담’은 2009년부터 지역 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총 340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취득세 순으로 상담이 많았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세무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작은 정보 차이만으로도 구민의 부담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전문가의 상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무료세무상담 운영을 내실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세무 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송파구청 세무2과(☎ 02-2147-2610)로 전화하여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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