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론조작 관여, 김성제 의왕시장 검찰 송치
양효원 기자 2026. 1. 15. 09:28
![[의왕=뉴시스] 김성제시장이 "관내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이며, 일류적 규제는 안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newsis/20260115092846419cavx.jpg)
[의왕=뉴시스] 양효원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시정을 옹호하는 여론 조작에 개입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 시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시장은 2023년 7월께 의왕시 간부 공무원 A씨와 시민 B씨 등 3명이 온라인에서 시정 관련 여론 조작을 한 것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공무원 A씨는 아파트 입주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정에 반대하는 여론에 반박하는 글을 작성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시민 B씨는 의왕 백운밸리 일부 부지 내 상업용지에 대한 건축허가 논란이 부정 여론이 되자 입주민 C씨 계정을 이용해 반박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은 A씨를 통해 이러한 상황을 보고받고 의견을 전달하는 등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6월 시민 고소장을 받고 수사를 벌여 김 시장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검찰에 송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혼' 지연수, 곰탕집서 생계 "일할 때 남자 수영복 입어"
- '부실복무' 송민호 "관리 책임자와 공모한 적 없어…내 잘못"
- 이 대통령 '분당 아파트' 팔렸다…靑 "수일 내 본계약"(종합)
- "네가 사람이더냐"…장윤정 모친 명의 13년 전 글 재조명
- 서동주 "하이닉스 259층…주가 확인할 때 마다 비명"
- 고영욱, '일본 AV 배우' 발언 비판에 "이제 그만들 하쇼"
- 장원영, 놀이공원서 팔짱 낀 게 죄?
- 86세 사미자, 심근경색 당시 회상 "동맥 3개가 다 막혀"
- 쯔위, JYP 떠나나…"재계약 여부 논의 중"
- 이하늘 "김창열과 틀어진 뒤 수입 없었다…몇 억 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