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장파모임, 장동혁 만나 '韓제명 반대' 입장 전해

민경진 기자 2026. 1.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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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회의장에 장동혁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입장하자 취재진의 플래시가 터지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이 주축인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는 15일 장동혁 대표에게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 제명 의결을 보류하고 당내 의견 수렴을 거치라고 요구했다. 대안과 미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이날 오전 장 대표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이 의원은 “전직 당 대표에게 당원게시판 문제처럼 아직 논란이 있는 문제로 제명이란 최고 수위 징계를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수위를 조금이라도 낮추는 등 통합할 수 있는 리더십으로 최고위가 결정할 수 있게 고민과 조치를 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9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한 전 대표 징계 사안 등을 논의한다. 앞서 당 윤리위는 지난 13일 회의를 열어 한 전 대표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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