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9만7000달러 재돌파…연초 대비 10% 상승
이해선 기자 2026. 1. 15. 09:17
피델리티 ETF 3억5000만 달러 유입…기관·개인투자자 관심 회복 조짐
비트코인. [출처=픽사베이]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추이.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 [출처=픽사베이]](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552778-MxRVZOo/20260115091720675uehf.jpg)
비트코인이 다시 9만7000달러 선을 회복하며 연초 이후 10% 넘게 상승했다. 기관투자자 중심의 ETF 자금 유입이 회복세를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15일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6% 오른 9만6820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1BTC당 1억4225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였다. 이더리움(0.58%)과 솔라나(0.57%), 체인링크(0.13%)는 소폭 상승했으나 △리플(-1.18%) △도지코인(-0.86%) △에이다(-1.96%) △스텔라(-1.21%) △수이(-2.01%) △아발란체(-1.01%) △시바이누(-3.25%) △폴카닷(-2.68%) 등은 하락했다. 재크는 10.07% 급등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주 비트코인 ETF에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규모의 하루 유입액이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피델리티 비트코인 ETF로만 3억5100만 달러가 유입돼 전체 유입액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들 ETF는 약 2년 전 출시돼 지난해 말 암호화폐 가격 하락기에는 자금 유출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의 반등 흐름 속에 다시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에릭 발추나스 애널리스트는 "ETF 자금 유입세가 이어진다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추이. [출처=코인마켓캡]](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552778-MxRVZOo/20260115091721925ygij.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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