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살얼음에 8대 연쇄추돌‥고속도로 2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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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일부 지역에 내린 눈비로 강원도 정선에서 도로 살얼음 사고가 발생해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는 사고 수습 중 2차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선 1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한 뒤, 또 다른 SUV 차량이 사고 수습 중이던 화물차 운전자를 들이받아 2차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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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밤사이 일부 지역에 내린 눈비로 강원도 정선에서 도로 살얼음 사고가 발생해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는 사고 수습 중 2차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승용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SUV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선 1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한 뒤, 또 다른 SUV 차량이 사고 수습 중이던 화물차 운전자를 들이받아 2차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2시 40분쯤엔 강원도 정선 증산터널 인근 도로에서 경찰차와 화물차 등 차량 8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상청은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 지상 부근 기온이 낮아 빙판길이 나타날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어제저녁 7시쯤엔 경북 영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단독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은 걸로 보고 피해면적을 조사 중입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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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793695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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