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방망이 대신 고기 집게 든 사자들, 4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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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자선행사 수익금 전액을 달성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대구 달성군은 최근 강민호 등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군청을 방문해 자선행사 수익금 4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경기만큼 멋진 나눔의 뜻을 펼쳐 주신 삼성라이온즈 선수들과 팬 여러분을 보며 감동했다. 기부금은 달성군의 복지사업을 통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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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복지재단에 수익금 전달

삼성라이온즈의 자선행사는 팬 초청 고기 파티 ‘강식당3’다. 올해 3회째로, 선수가 직접 고기를 굽고 음식을 나르는 등 행사를 진행한다. 야구팬이 선수와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다.
강식당3는 10일 수성구의 음식점 ‘연화37’에서 열렸다. 행사를 기획한 강 선수를 비롯해 최형우, 김재윤, 김헌곤, 류지혁, 이재현, 김영웅, 이호성 등이 함께했다. 온라인 예매를 통해 입장한 야구팬 400여 명은 선수의 서비스를 받으며 음식을 즐겼다. 선수의 애장품을 얻을 수 있는 자선 경매 등도 이어졌다.
수익금은 달성복지재단에 전달됐다. 달성군 옥포읍에 연고가 있는 강민균 연화37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군청을 방문한 강 선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한 삼성라이온즈 동료들과 팬들께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경기만큼 멋진 나눔의 뜻을 펼쳐 주신 삼성라이온즈 선수들과 팬 여러분을 보며 감동했다. 기부금은 달성군의 복지사업을 통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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