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전국 광역단체장 정당지표 상대지수 평가 ‘1위’

김준형 기자 2026. 1. 14. 19: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얼미터 12월 광역단체장·교육감 평가
직무수행, 천창수 교육감과 나란히 3위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매일 포토뱅크
김두겸 울산시장이 전국 광역단체장 중 정당지표 상대지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 시장과 천창수 시교육감은 직무수행 평가에선 나란히 전국 3위에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4일 전국 광역자치단체장·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12월 기준 정당지표 상대지수와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시장은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129.6점을 기록하며 전국 광역단체장 16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 이장우 시장이 123.6점, 충남 김태흠 지사가 115.2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 지표는 단체장 직무평가가 해당 지역의 소속 정당 지지도에 비해 어느 정도 우위(또는 열위)인지 보여주는 것으로, 100점을 넘으면 소속 정당 지지 기반을 넘어서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시장은 12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는 긍정 평가율 56.3%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전월에 비해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남 김영록 지사가 58.9%로 1위, 경북 이철우 지사가 56.8%로 2위를 나타냈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 평가율 49.7%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전월에 비해 0.6%포인트 올랐다.

교육감 중 1위는 전남 김대중 교육감으로 53.6%, 2위는 제주 김광수 교육감으로 53.2%였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2025년 11월28~30일, 12월29~31일 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시도별 10~11월 각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2%이며,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김준형 기자 (jun@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