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의힘 중진들, 지도부에 "신중 처리" 부탁…장동혁 대표 만남 요청

노하린 2026. 1. 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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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제명을 결정한 데 대해 중진 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졸속으로 처리할 문제가 아니고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이번 징계와 관련해 친한계와 초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한 당내 반발 기류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진 의원들도 최고위원회의 의결 절차와 관련해 공식적인 우려를 표명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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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제명을 결정한 데 대해 중진 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졸속으로 처리할 문제가 아니고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이번 징계와 관련해 친한계와 초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한 당내 반발 기류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진 의원들도 최고위원회의 의결 절차와 관련해 공식적인 우려를 표명한 겁니다.

이와 함께 중진들은 내일(15일) 장동혁 대표와의 만남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최고위 의결 전 한 전 대표 제명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국민의힘 부산 지역 일부 의원들은 국회 경내에서 만나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내일 오전 11시 의원총회를 열고 한 전 대표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2차 종합특검법' 상정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노하린 기자 noh.hal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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