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6월부터 프리·애프터마켓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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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오는 6월부터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도입해 하루 거래시간을 총 12시간으로 연장한다.
오는 6월부터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도입하고 거래시간을 총 12시간으로 연장한다.
이렇게 되면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개장 시간(오전 8시)보다 1시간 일찍 장을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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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4일 "글로벌 투자자 유치 경쟁에 대응하고 우리 자본시장의 경쟁력과 국제적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내년 12월을 목표로 24시간 거래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6월부터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도입하고 거래시간을 총 12시간으로 연장한다. 구체적으로 오전 7~8시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오후 4~8시 애프터마켓을 운영하는 안을 추진한다. 이렇게 되면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개장 시간(오전 8시)보다 1시간 일찍 장을 열게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포트폴리오에 미국 및 유럽 등 글로벌 시황을 조기에 반영하려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수요를 조속히 충족시켜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지난 12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거래시간 연장 추진안을 마련해 회원사에 공유했다. 거래시간이 늘어날 경우 발생하는 노무 부담 문제에 대해 거래소 관계자는 "전국에 산재된 지점 주문을 금지하고, 본점과 HTS(MTS)를 통한 주문으로만 제한해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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