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 본격화…"2040년 13.5GW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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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 기조에 대응하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총력 태세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서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전략 ▷2026년 재생에너지 중점 추진 방향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운영관리 계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를 이끌기 위해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3.9GW(기가와트), 2040년 13.5GW라는 도전적인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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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해상풍력, 태양광 중심으로 확대"
사회적경제기업 자립 기반 강화도 추진

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 기조에 대응하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총력 태세에 나섰다.
▮2040년 재생에너지 13.5GW 달성
서부발전은 1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주요 경영진,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점 추진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구성원과 공유하고 회사의 재생에너지 사업 현황을 점검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서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전략 ▷2026년 재생에너지 중점 추진 방향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운영관리 계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육상·해상풍력, 태양광 중심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과 안전 최우선의 운영관리 강화 방안 등이 주요 단기 안건으로 다뤄졌다.
서부발전은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를 이끌기 위해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3.9GW(기가와트), 2040년 13.5GW라는 도전적인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은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고도화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또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 참여시 국산 기자재와 공급망 활용을 확대해 국내 산업 생태계를 보호·강화하고 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과정에서 친환경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이익 공유형 사업 모델도 적용한다.
▮24시간 통합 감시체계 구축
태안권역 중심의 재생에너지 대단지 조성 등 지역 상생형 에너지 전환 모델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아울러 폐지된 석탄화력발전 부대설비를 활용해 투자비를 아낌으로써 재생에너지 균등화발전비용(LCOE·Levelized cost of electricity)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한다.
재생에너지 사업장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과 24시간 통합 감시 체계를 구축해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재생에너지는 서부발전의 미래 경쟁력이자 국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축”이라며 “도전적인 목표와 철저한 실행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회사 수익 창출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전과 품질, 지역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력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부발전은 풍력·태양광·소수력·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석탄화력이 순차적으로 폐지되는 태안권역에 지난해부터 태안해상풍력, 서해해상풍력, 이원 간척지 태양광 등 2.2GW 규모의 대규모 에너지 전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해상풍력 공공입찰 사업 참여 ▷육상풍력 신규 사업 개발 ▷수상태양광·알이백(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연계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 사업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기업 해외판로 개척
한편 서부발전은 이와 별개로 이날 충남 청양 충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프로젝트(Project) 상생’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후원사업 참여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Project 상생은 서부발전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실질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사업은 구체적으로 ▷사회적경제 해외판로 개척 ▷6차산업 인증 지원 ▷지역문제 해결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프로젝트 상생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선순환 지원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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