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배우 부부 탄생…오동민♥노수산나, 5월 25일 결혼


(MHN 김해슬 기자) 배우 오동민과 노수산나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관계자는 "오동민과 노수산나가 5월 25일 결혼한다"고 전했다.
연기라는 공통점을 가까워진 오동민과 노수산나는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며 활동중이다. 또 이들은 지난 2017년 영화 '아워 바디'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008년 연극 '나비스 햄릿'으로 데뷔한 오동민은 이후 영화 '옆집사람', '대도시의 사랑법', JTBC '경도를 기다리며', '러브 미'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해왔다.
노수산나는 지난 2008년 영화 '네 쌍둥이의 자살'로 데뷔해 '삼진그룹 영어통익반', '골든슬럼버', KBS2 '황금빛 내 인생', SBS '보물섬' 등에 출연했다. 이 밖에도 연극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오동민은 최근 종영한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문제적 인물을 끝까지 소화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작품은 20대,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동민은 극 중 서지우의 전 남편 조진언 역을 맡아, 이야기 전개에 긴장을 더하는 빌런으로 활약했다.
노수산나는 지난해 방영된 '보물섬'에서 배우 박형식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극 중 서동주(박형식) 담당 의사 강이현 역을 맡아 인물의 내면을 끌어올리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사진= MHN DB, 노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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