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너가 나 좋아했잖아" 폭탄 발언에…부승관 '당황' [RE:뷰]


[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문가영이 그룹 세븐틴 멤버 부승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폭탄 발언을 이어가 부승관을 당황케 했다.
지난 8일 채널 '일일칠-117'에는 '좋아하는 누나가 토크쇼에 나오면?'이라는 제목의 부승관의 비바부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부승관은 게스트 문가영을 소개하고 "제가 누나 드라마 OST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문가영이 출연했던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OST '핏어팻'을 부른 부승관은 "제가 아끼는 OST 중 하나"라며 "사실 노래 부르는 사람 입장에서 드라마 배우분이 언급해 주는 건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누나가 나를 태그해 계정에 올렸었다"며 감격했다.
이에 문가영은 "겹지인을 통해 한 번 같이 밥 먹고, 카페에서 수다를 2시간 떨며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부승관이 "맞다. 만나러 가기 전에 떨렸던 기억이 있다"고 하자 문가영은 "승관이가 나 좋아했잖아"라고 해 현장을 뒤집어놨다. 그의 발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부승관은 "세게 나가네 오늘"이라고 해 폭소케 했다. 부승관은 "누나 아우라랑 특유의 분위기를 내가 좋아한다. 근데 캐럿(세븐틴 팬덤)들이 질투할 부분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그는 "진짜 누나로서 좋아했다. 연예계 활동하며 이런 동료를 만날 기회도 흔치 않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누나가 퍼컬인 아이돌 1위", "문가영 님 본인이 잘해줌으로써 다정함의 기준치를 높여주는 거 너무 멋지다", "두 분이 생각보다 더 친해 보여서 놀람", "질투라기보다 차라리 언니랑 사귀고 싶음"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문가영은 그동안 드라마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2',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그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만약에 우리'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일일칠-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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