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유재석 나 보면 멀리서 ‘아이고 배야’ 시동 걸어, 우리의 인사”(컬투쇼)

서유나 2026. 1. 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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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이정신, 정용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씨엔블루(CNBLUE) 정용화가 방송인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사법을 공개했다.

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씨엔블루가 '특별 초대석'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 괴담이 언급됐다.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정용화가 데뷔했을 때부터 바로 어제 전 예능까지 한결같이 박영규의 '아이고 배야' 성대모사만 한다는 것.

정용화는 "16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매년했다. 옛날 초반에 성대모사를 많이 시켰잖나. 유재석 형님, 강호동 형님 예능 나가면 '성대모사 해주세요'라고 하니까 했는데 MC 형님들에겐 이게 재밌었나 보다. 재석 형과 같은 체육관이다. 입구에서 거울로 들어가는 절 보면 저 멀리서 '아이고 배야'를 하신다. 선배님이니까 제가 '안녕하세요'라고 할 수 없으니까 시동을 걸면서 들어간다. '아이, 아이'하면서 들어간다. 이게 저희 인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박영규를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같이 드라마를 찍은 적 있다. 그때는 제가 하는 줄 모르셨다. 이제는 아시는 것 같다. 제가 먼저 꺼내지 않아서"라고 답했고 씨엔블루 멤버들은 "다행이다. 뒤늦게 아셔서"라며 웃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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