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일 오전 11시 의총 개최…‘한동훈 제명’ 격론 예상

정연우 2026. 1. 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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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의혹과 관련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 처분하면서 당내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내일(15일) 의원총회를 열고 내부 의견 수렴에 들어갑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오후, 내일(15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연다고 공지했습니다.

의총에서는 윤리위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 처분한 것을 두고 격론이 오고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은 오늘(14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회동을 한 뒤 의원 11명의 서명을 받아 원내 행정국에 의총 소집 요구안을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재적의원 10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소집해야 합니다.

의총 소집 요구안에는 이성권·권영진·박정하·서범수·정연욱·김건·김소희·유용원·고동진·안상훈·엄태영 의원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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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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