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컴백 투어로 1조 4000억 수익 낸다”…외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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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4년의 공백을 끝내고 월드투어에 돌입하는 가운데 1조 4000억원 수준의 수익이 발생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는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하이브가 전 세계 79회에 달하는 월트두어를 진행하며 공연·음원·굿즈 등을 통해 총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78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거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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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는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하이브가 전 세계 79회에 달하는 월트두어를 진행하며 공연·음원·굿즈 등을 통해 총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78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거라고 내다봤다.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3월 20일 발매된다. 신보에는 총 14곡이 수록된다. 완전체로는 약 3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멤버들은 지난 여정 속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곡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콘서트는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 뒤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로 넘어가 글로벌 팬들을 동원한다.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이 진행된다. 이는 K팝 아티스트 단일 투어로 최다 회차다.
북미 투어의 경우 12개 도시 총 28회로 구성됐다. 특히 미국 엘파소의 선 볼 스타디움과 폭스버러에 위치한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무대를 펼치는데 이는 두 도시에서 열리는 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K팝 콘서트다.
더불어 스탠퍼드 스타디움에도 입성한다.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장소에서 공연을 여는 아티스트가 됐다. 수용 인원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돔구장인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을 비롯해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 등에서도 한국 가수 최초로 공연을 선보인다.
6~7월에는 유럽으로 무대를 옮겨 런던, 파리 등 5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관객들과 호흡한다. 마드리드와 브뤼셀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연다.
이번 투어는 2019년 월드투어 ‘러브 유어 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이후 약 6년 만이다. 당시 공연 이후 멤버들은 군 복무에 들어가면서 완전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6월 멤버들이 모두 전역길에 오르며 팀 컴백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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