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에서 복어 요리해 먹은 6명 중독 증세

전재웅 2026. 1. 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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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마을 주민 6명이 마을 회관에 모여 함께 복어 튀김을 먹은 뒤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어제(13일) 밤 8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마을 회관에서 마을 주민 6명이 복어 요리를 먹은 뒤 혀 마비와 어지럼증을 보여 군산해경이 중상자인 70대 주민 4명과 경상자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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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민을 해경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우고 있다 [군산해경 제공]

섬 마을 주민 6명이 마을 회관에 모여 함께 복어 튀김을 먹은 뒤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어제(13일) 밤 8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마을 회관에서 마을 주민 6명이 복어 요리를 먹은 뒤 혀 마비와 어지럼증을 보여 군산해경이 중상자인 70대 주민 4명과 경상자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복어조리 자격증이 없었고 2년 전 얼려 둔 복어를 꺼내 함께 튀김을 만들어 나눠 먹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입원한 주민 4명은 오늘 오전 증세가 사라져 퇴원했고, 나머지 2명은 여전히 마비 증세가 남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복어는 알과 간, 내장 등에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성을 띄고 있지만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아 비전문가가 조리하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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