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소상공인 금융피해 막는 'SOHO 안심보상' 출시

최연재 2026. 1.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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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매장 스미싱∙피싱∙큐싱 의심 사이트 접속 차단…금융 피해 예방 강화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고객의 금융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신규 인터넷 요금제 ‘SOHO 안심보상’을 출시했다. 사진은 모델이 SOHO 안심보상 요금제를 알리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고객의 금융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신규 인터넷 요금제 ‘SOHO 안심보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OHO 안심보상은 스미싱·피싱·큐싱 등 금융 사기를 유발하는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피해 발생 시 보상과 매장 내 기기 수리 비용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전용 인터넷 요금제다.

소상공인은 세금 신고, 거래처 관리, 온라인 발주 등으로 외부 사이트 접속이 잦아 유해 사이트 노출이나 피싱·스미싱 피해 위험이 크다는 점에서 착안해, LG유플러스는 의심 사이트 자동 차단 기능을 요금제에 기본 탑재했다.

요금제는 100M, 500M, 1G 세 가지 속도로 구성된다. 3년 약정 기준 월 이용요금은 100M 2만5300원, 500M 3만6300원, 1G 4만2900원이다.

500M와 1G 요금제 가입 고객은 ‘보상케어서비스’를 통해 스미싱·피싱 등으로 금전 피해를 입을 경우 연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G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장 내 전자기기 고장 시에도 연 최대 50만원의 수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고려해 동시 접속 가능한 PC 수를 대폭 늘렸다. 500M와 1G 요금제는 최대 10대의 PC 동시 접속을 지원해, 기존 기본 2대 대비 크게 확대됐다. 이는 외식업, 소매업, 소규모 사무실, 병원, 학원 등 다수의 PC를 사용하는 업종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이와 함께 SOHO 안심보상 요금제 가입 고객 전원에게 기가 와이파이 6를 기본 제공하고, 사업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제휴 서비스 ‘U+사장님광장’도 무료로 제공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SMB사업트라이브장(상무)은 “SOHO 안심보상은 매장 보안과 금융 피해 보상을 동시에 제공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요금제”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