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분당~서울역 9401 노선 '무료' 전세버스 10대 투입
임명수 2026. 1. 14. 10:23
출퇴근 시간대 20분 간격 운행
전세버스 이용 시 요금은 무료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어진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 버스전용차로가 텅 비어 있다. 뉴시스
전세버스 이용 시 요금은 무료

경기 성남시가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당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9401 버스 노선과 같은 경로를 운행하는 전세버스 10대를 긴급 투입했다.
성남시는 9401번 버스 노선의 이용 수요가 많아 14일 오전 6시부터 해당 노선에 전세버스 10대를 투입해 하루 40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용 요금은 받지 않고 무료 운행한다.
전세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오전 6시~정오, 오후 4~9시)에 20분 간격으로, 나머지 시간대(정오~오후 2시)는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 측은 "서울시 버스노조 파업으로 인한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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