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종집무실 2029년·세종의사당 2033년 준공
김기완 기자 2026. 1. 13. 21:16
[충청타임즈]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오는 2029년 8월 입주 목표로 내년 8월 착공된다. 세종의사당은 오는 2033년 준공 목표로 2029년 착공될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세종을 행정수도이자 미래 모빌리티·교육·문화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올해 로드맵을 제시했다.
대통령 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조성부터 복합캠퍼스·스마트시티까지 속도를 높여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세종시를 국토 균형발전의 중심 행정수도로 조성하겠다"며 "행복도시 세종을 미래 모빌리티 실증도시이자 모빌리티 특화 도시로 육성해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정수도 상징성을 높이는 핵심 사업으로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조성에 공을 들인다.
대통령 집무실은 2027년 8월 착공·2029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설계와 시공 공정을 최대한 겹쳐 공기를 줄이기로 했다.
국회 세종의사당은 2029년 착공·203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마스터플랜 수립과 건축 설계공모에 착수한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주거·교통·생활 인프라도 확대 구축된다. 2030년까지 주택 20만 가구 공급 계획 아래 2025년까지 12만9000가구 착공을 마쳤고, 올해는 4740가구를 추가 착공할 예정이다.
/세종 김기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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