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아시아나항공, 2터미널 이용하세요

김기성 기자 2026. 1. 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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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수속카운터 H·J구역 사용
인천공항公, 오도착 예방 만전
▲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전경. /인천일보 DB

"14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여객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주세요."

인천공항공사가 14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여객들이 스스로 항공사별 터미널 정보를 확인해야 오도착을 예방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전 이후 제2여객터미널 출국수속카운터 H·J 구역을 사용한다. 여객들이 2터미널 3층 출국장으로 입장(진입)하는 방향의 좌측에 위치한다. 항공사별로 이용하는 여객터미널 정보는 ▲인천공항 홈페이지(https://www.airport.kr) ▲인천공항 공식 앱(인천공항+) ▲발급받은 항공권 E-티켓 등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이전 당일인 14일 기준 자가용을 이용하는 여객들은 주차장 이용에 따른 혼란을 예방하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의 2터미널 이전은 25년 만으로 인천공항 개항 당시부터 1터미널을 사용했다.

현재 인천공항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을 전후로 발생할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여객들에게 공항철도 또는 공항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 인천공항공사는 여객들의 터미널 오도착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출국수속카운터, 항공사 라운지, 식·음료 매장, 수하물처리시스템 등 주요시설 점검 등 터미널 이전에 집중해 왔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이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려면 여객들이 이용하는 터미널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며 "대중교통과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의 2터미널 이전·배치에 따라 1터미널 3층 출국장의 혼잡도 개선, 여객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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