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중 저수지 빠진 50대 남성 구조

추정현 기자 2026. 1.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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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수원소방서

집에 빨리 가기 위해 저수지를 가로질러 건너던 50대 남성이 저수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원소방서는 지난 12일 오후 6시53분쯤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일월저수지에 빠진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얼어붙은 저수지를 건너다 빙판이 깨지며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오후 7시5분쯤 A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였으나 체온이 다소 낮게 측정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원소방서는 "겨울철 저수지나 호수의 얼음은 기온 변화에 따라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겨울철 수변 지역 접근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정현 기자 chu36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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