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파업…남양주시, 차량 투입 비상수송대책
이호진 기자 2026. 1. 13. 16:22
![[남양주=뉴시스] 202번 대체 노선에 투입된 전세버스. (사진=남양주시 제공)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newsis/20260113162246791xxda.jpg)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의 파업에 대응해 종료 때까지 비상수송대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오전 4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상태다.
시는 이번 버스 파업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파업 영향이 큰 별내동~태릉입구역 구간 82A번·82B번 마을버스 노선에 예비 차량을 추가 투입했다.
또 202번 버스의 대체 노선으로 전세버스를 오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하는 등 긴급 수송 조치를 시행 중이다.
시는 버스 운행 상황과 교통 여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서울 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송 대책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서울시버스노조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활용해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주고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시에 적극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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