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소관 기관 업무보고 "생중계로 즉문즉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2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과학기술 분야 공공·관계 기관 업무보고가 시작됐다. 14일까지 이어지는 업무보고는 SNS 등으로 생중계되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생중계에서 질문하는 시민과 연구자 의견을 공유하면서 기관장들과 함께 지적사항에 대해 해법을 곧바로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지난 12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과학기술 분야 공공·관계 기관 업무보고가 시작됐다. 14일까지 이어지는 업무보고는 SNS 등으로 생중계되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생중계에서 질문하는 시민과 연구자 의견을 공유하면서 기관장들과 함께 지적사항에 대해 해법을 곧바로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한 시민은 생중계 중에 “연구자들이 활용하는 연구관리 시스템인 아이리스, 이지바로, MIS(경영정보시스템)의 데이터가 서로 연동되지 않아 세 개 시스템에 중복으로 등록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생중계 업무보고 중 시민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inews24/20260113130124402aifl.jpg)
이에 배 부총리가 이를 공유했고 오태석 KISTEP 원장이 “시간이 좀 걸릴 수는 있는데 빠르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배 부총리는 “AI 시대인데 이 부분은 꼭 개선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다른 시민은 업무보고를 두고 “(업무보고가) 교양수업 듣는 것 같아 좋다”며 “지적이고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배 부총리는 “우리 업무보고는 전공수업이어야 하는데…”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외에서는 거대 기업들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출연연이 정말 잘 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배 부총리는 “과학기술 출연연과 산하 기관이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큰 변화가 필요하다”며 “기존의 접근 방식을 바꾸고 AI 시대에 맞게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서로 협력하고 발표하고, 공개하면서 실제 성과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출연연이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하고 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쫀쿠' 열풍 확산⋯"카페 넘어 국밥·초밥집서도 판다"
- 與 윤리심판원, 김병기 '제명' 결정…"징계시효·사안중대성 등 고려"
- "8시 15분 등장, 日에 모욕주려는 의도"⋯에스파, 황당 음모론 휘말려
- 李 대통령 "시진핑에 중국만큼 일본 관계도 중요하다 말해"
- 애플,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적용… 알파벳 시총 4조달러 돌파
- 공정위, 쿠팡 영업정지 검토…"약탈적 사업 행태"
- "소비 양극화에 웃는다"⋯백화점 기상도 '맑음'
- 통신사, AI 인프라 '주역'으로 부상…SKT 글로벌 최상위 평가
- '2차 종합특검', 與 주도 법사위 통과…'통일교 특검'은 보류[종합]
- '토허제' 묶었더니⋯강남3구 거래 줄고 노원구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