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출시… 가격 9657만원

진상훈 기자 2026. 1. 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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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인 GV60 마그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GV60 마그마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10.9초 만에 도달한다.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에 고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과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하는 'GT 모드',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스프린트 모드' 등 마그마 전용 드라이브 모드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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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인 GV60 마그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GV60 마그마. /제네시스 제공

GV60 마그마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10.9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64km로 제네시스의 전동화 모델 가운데 가장 우수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84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346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복합 전비는 kWh(킬로와트시)당 3.7km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GV60 마그마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9657만원으로 책정됐다.

GV60 마그마는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의 강력한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약 15초 간 최고 출력 478kW(650마력), 최대 토크 79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네시스는 오랜 시간 고출력 주행 시에도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전ᆞ후륜 모터의 냉각 성능과 내구성을 개선했고, 2-스테이지 모터 제어를 고도화해 부스트 모드에서 최대 출력 유지 구간을 확장했다.

GV60 마그마는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가 적용됐으며, 스트로크 감응형 전자제어 서스펜션(ECS)과 EoT(End-of-Travel)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개선했다.

또 GV60 마그마 전용으로 개발된 21인치 휠과 광폭 여름 타이어가 장착돼 접지력과 응답성을 높였다. 통풍, 메모리, 쿠션 익스텐션 등의 기능을 갖춘 마그마 전용 파워 10-Way 버킷 시트도 적용됐다.

이 밖에 ▲도어 트림 및 플로어 흡차음재 강화 ▲도어 실링 구조 보강 ▲운전석 도어 글래스 차음 필름 두께 증대 등을 통해 고속 주행 시 풍절음을 줄여 정숙성을 높였다. 노면으로부터 차량 실내로 전달되는 소음을 제어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 로드(ANC-R)’도 기본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에 고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과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하는 ‘GT 모드’,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스프린트 모드’ 등 마그마 전용 드라이브 모드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또 주행 목적에 따라 배터리 온도와 모터 출력을 최적의 상태로 맞춰주는 ‘HPBC(High-Performance Battery Control)’와 차가 출발할 때 토크를 미리 최대로 확보해 순간적으로 강한 가속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런치컨트롤’ 등 다양한 특화 기능도 탑재했다고 덧붙였다.

GV60 마그마는 기존 GV60보다 전폭을 50mm 넓히고 차체 높이를 20mm 낮춰 설계됐다. 외관은 기존 GV60의 외장 색상에 전용 색상인 ‘마그마 오렌지’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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