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배민 키운 알토스벤처스, 4~7년 차 심사역 채용 나선다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글로벌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는 경력 4~7년 차 인재를 대상으로 한 심사역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조직 내 역량 구성과 팀 시너지를 고려한 선발로 올해 1분기 내 충원을 목표로 한다.
알토스벤처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벤처캐피탈이다. 초기 및 성장 단계 테크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당근, 엘리스그룹, 크림 등 주요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한 바 있다.
또한 2018년부터 8년 연속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선정한 '스타트업이 선호하는 벤처캐피탈 1위'로 선정됐으며 타임지와 스태티스타가 선정한 '북미 최고 벤처캐피탈 2025'에 24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번 채용 대상은 스타트업 또는 테크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기업 투자 검토와 포트폴리오 지원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인재다.
특히 시리즈A나 B 단계 스타트업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빠른 성장 국면을 경험한 인력을 우대한다. 또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함께 창업자 및 업계 핵심 인재들과의 신뢰 기반 네트워크를 보유한 경우 강점으로 평가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추천 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추천을 통해 채용된 인재가 3개월의 수습 기간을 마치고 팀에 안착할 경우 추천인에게는 세전 2000만 원의 추천 보상금을 지급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졸업자로 영어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요구한다. 중국어 또는 일본어 가능자도 우대한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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