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차세대 사운드바 출시…AI 음향으로 '홈 시네마' 강화
AI 음향 기술 탑재…홈 시네마 몰입감 강화
플래그십 1300MK2, 무선 서라운드 지원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JBL 브랜드는 13일 멀티빔 3.0 기술을 적용한 신형 JBL 바 시리즈 4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단일 사운드바만으로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돌비 애트모스와 DTS:X 또는 DTS Virtual:X를 지원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미세한 음향 디테일까지 재현하는 ‘스마트디테일’과 높은 볼륨에서도 왜곡을 줄이는 ‘AI 사운드 부스트’ 기술을 적용했다. 또 대사 전달력을 높이는 ‘퓨어보이스 2.0’과 향상된 무선 연결성, 슬림한 디자인을 더해 거실 환경에 최적화했다.
플래그십 모델인 JBL 바 1300MK2는 듀얼 8인치 서브우퍼와 분리형 무선 스피커 2개를 탑재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분리형 스피커는 서라운드용으로 활용하거나 블루투스로 연결해 독립적인 오디오 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솔루션 ‘JBL 원 커맨더’를 통해 TV·프로젝터와 케이블 없이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간급 모델인 JBL 바 1000MK2와 800MK2는 업파이어링 드라이버와 분리형 리어 스피커를 통해 공간 크기에 맞춘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며, 보급형인 JBL 바 300MK2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 시네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신제품에는 ‘JBL 원(One)’ 플랫폼이 적용돼 고해상도 스트리밍과 개인 맞춤형 사운드 설정을 지원한다. 출고가는 JBL 바 1300MK2 259만원, 1000MK2 179만원, 800MK2 129만원, 300MK2 69만9000원 등이다.
송재민 (so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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