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풍랑·돌풍 우려…"항공·해상 운항 차질 예상"

김수환 기자 2026. 1. 1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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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3일 제주지역은 전날 밤부터 강한 바람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밤부터 이어지는 강풍·풍랑으로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해상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며 "급변풍으로 인한 육상, 해상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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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6~8도, 낮 최고 9~12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특보가 발효된 11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가 강한 바람을 뚦고 무사히 이륙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12일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20m(산지 25m) 이상으로 강하게 불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 2026.01.1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화요일인 13일 제주지역은 전날 밤부터 강한 바람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8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평년 8~11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전날 밤 남서~서풍으로 불던 바람의 방향이 오늘 새벽부터 서~북서풍으로 바뀌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이나 급변풍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밤부터 이어지는 강풍·풍랑으로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해상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며 "급변풍으로 인한 육상, 해상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ted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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