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과거 1억 두 달 만에 써..결혼 안 하면 감옥 갔을 듯"[동상이몽2][별별TV]

안윤지 기자 2026. 1. 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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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동상이몽2'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흥청망청한 과거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태풍, 지미나 부부가 출연했다.

전태풍 아내는 "UC 버클리 졸업하고 플로리다 대학원 입학했다. 도시 계획을 배웠다. 내가 한국어 배우면서 영어 강사를 했었다. 대학교 입시, 인터뷰 등을 가르쳤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태풍은 "내가 22살 신인 때 유럽 뛰면서 한국 돈으로 1억 5000만원이었다. 그 돈으로 미국에서 SUV 차량을 샀었다. 대출 안 받고 현금으로 샀었다"라며 "차 사는 이유는 솔직히 여자 꼬시고 싶어서였다. 옛날에 어셔 차 뮤직비디오가 있다. 그걸 해보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클럽 가면서 '친구들 돈 필요 없다, 내가 사겠다' 했었다. 1억 돈으로 두세 달 안에 다 썼다. 유럽 가기 전에 2주 동안 돈 없어서 밖에도 못 나갔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아내 안 만나고 결혼 안 했으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감옥 갈 수도 있다. 난 원래 날라리 성격인데 아내 만나서 많이 차분해진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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