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골든', 33년 만의 대기록…알라딘 이후 최초 골든글로브·빌보드 1위 쾌거 [TEN뮤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33년 만의 대기록을 세웠다.
'GOLDEN'은 1993년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어 홀 뉴 월드) 이후 33년 만에 '빌보드 1위와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동시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33년 만의 대기록을 세웠다.
11일(현지시간)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의 OST 'GOLDEN'(골든)은 최우수 주제가상(Best Original Song - Motion Picture)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씨너스: 죄인들', '위키드: 포 굿', '트레인 드림스' 등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다.
'GOLDEN'은 1993년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어 홀 뉴 월드) 이후 33년 만에 '빌보드 1위와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동시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을 받은 건 2007년 영화 '해피 피트'의 'The Song of the Heart' 이후 19년 만이다. 그간 '겨울왕국'의 'Let It Go'(렛 잇 고), '코코'의 'Remember Me'(리멤버 미) 등 화제작도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또한, 'GOLDEN'을 부른 극 중 가상 그룹 헌트릭스는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역대 세 번째 가상 아티스트다. 1969년 TV 애니메이션 '아치 쇼'의 가상 밴드 디 아치스가 'Sugar, Sugar'(슈가, 슈가)로 1위를 차지한 지 57년 만이다. 당시 'Sugar, Sugar'는 4주간 1위를 지키며 그해 빌보드 연간 차트 정상까지 올랐다.
앞서 1958년에는 'The Chipmunk Song'(더 칩멍크 송)이 4주간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미국 가수 로스 바그다사리안 시니어가 자신의 목소리를 다람쥐처럼 변조해 발표한 곡이다. 그는 당시 '앨빈과 슈퍼밴드'라는 가상 아티스트명을 썼고, 이후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탄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케데헌은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상을 함께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골든글로브 어워즈는 1944년부터 이어져 온 할리우드의 주요 시상식이다. 영화와 TV 부문을 아울러 총 28개 부문을 시상하며, 수상작은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전문 언론인 300여 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600억 재산설 부인하더니…"영양 상태 안 좋아" ('사당귀') | 텐아시아
- "대스타 급이 되나?"…정건주, 변우석·추영우와 어깨 나란히('미우새') | 텐아시아
- '63세' 최수종, 갱년기 극구 부인했다…♥하희라 "갑자기 말 없어져"('미우새') | 텐아시아
- 박수칠 때 떠난다더니…기안84, 새로운 멤버들과 손 잡았다 "현지 러닝 크루 합류" ('극한84') | 텐
- 백지영♥정석원, 사생활 노출 걱정…"일거수일투족 감시당하는 느낌" | 텐아시아
- '58세 미혼' 엄정화, 15살 어린 싱글에 "너무 멋져"…손종원 셰프 '리그램' | 텐아시아
- "한번 러브버그는 영원한 러브버그"…리센느, 탈퇴 위기 딛고 일으킨 '중소의 기적' ('전참시')[종
- 최민식, 양복 입고 회사 출근한다…직속 상사는 한소희 ('인턴') | 텐아시아
- 생애 첫 나들이 나선 남보라 아들, 실물 어떻길래…명품숍 직원도 홀린 듯 | 텐아시아
- 설현 맞아?…몰라보게 화사해진 얼굴, 4년 만에 유튜브 새 단장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