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우 파파존스 회장, (사)새한누리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피자파티로 따뜻한 응원 전해

신동선기자 2026. 1. 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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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다양한 가족들의 삶을 돌보는 사단법인 새한누리는 2026년 1월 10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모듬북'과 '나르샤' 이중언어독서지도사들을 위한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서창우 파파존스 회장이 현장에서 다문화 교육과 돌봄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이중언어독서지도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는 파파존스 피자 지원을 통해 응원과 지지의 뜻을 전한 새한누리 상임이사이자 후원회장인 김경호 (사)한국북극항로협회 상임부회장(전 주러시아 대사관 정무공사)이 서창우 파파존스 회장에게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김 부회장은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새한누리는 통일부등록 비영리법인으로 북한이탈 독거, 장애, 한부모가정의 식생활지원과 마음돌봄뿐만 아니라, 북한이탈 제3국 출생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학습지원과 진로멘토링으로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300만 다문화시대에, 결혼이주여성에게 교육자로서 사회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초로 결혼이주여성 방과후지도사를 양성하여 취업을 지원함과 이중언어독서지도사들로 양성해 다문화 가정 자녀와 선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모국어를 함께 활용한 독서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문화 이해 증진은 물론 정서 안정과 인성 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들은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현장의 중요한 매개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새한누리의 '모듬북' 팀은 베트남, 중국, 일본, 러시아,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이 함께 참여해 한국의 전통악기인 모듬북 공연을 선보이며, 지난해 9월 국제상호문화교류대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무대는 상호문화 교류와 조화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새한누리는 나라사랑과 동포애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중근의사의 후견인이자 러시아연해주 독립운동가의 대부이신 최재형(임시정부 외교부장 및 재무총장)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린, 2024년 최재형상 단체상을 수상하며, 다문화 사회 속에서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창우 파파존스 회장은 "결혼이주여성 이중언어독서지도사들은 아이들과 가정, 그리고 문화를 잇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는 분들께 작은 응원이지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미 대표는 "이번 격려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전문성과 사회적 기여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와 선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과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호 후원회장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와 생활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나, 한국에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모국어 이외 한국어 수준을 보다 높임으로써 이중언어독서지도사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에서 통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질 수 있다"다고 강조하였다.

사단법인 새한누리는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이주배경 가족을 포함한 통합적 돌봄과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후원계좌는 신한은행 100-031-894694 새한누리(기획재정부지정기부단체)이며, 문의 전화는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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