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상은 이상민인데…"내가 SBS의 얼굴" 당당 선언 ('틈만나면')


[TV리포트=김진수 기자] 코미디언 유재석이 2026년 새해에 SBS의 얼굴로 활동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주MC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UP상을 수상해 독보적 케미스트리를 입증했다. 이번 방송은 지난 6일 2049 시청률이 1.9%를 기록해 화요일 방송된 모든 장르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까지 수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에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로 권상우, 문채원이 출연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해 첫 녹화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2025 SBS 연예대상’ 토크를 통해 텐션을 끌어올리며 유재석이 AI가 뽑은 SBS의 얼굴상을 수상한 사실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제가 SBS의 얼굴이다. 1년 동안은 SBS 얼굴로 활동할 거다"라고 전격 선언했다. 그의 말에 유연석은 "SBS의 얼굴이 이런 얼굴이었군요"라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유연석은 유재석 흉상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나서 "이 정도면 우리가 재석이 형 흉상을 하나 제작해야 한다"라며 바람잡이에 나섰다. 권상우도 “맞다. 공식화해야 한다”며 거들어 유재석을 손사래 치게 했다. 이에 유연석은 관람객들이 동상을 만져보는 습관을 염려하며 "재석이 형 입담이 좋아서 흉상의 입이 먼저 닳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재석을 웃게 만들었다.
또한 유연석은 연말 시상식에서 ‘틈만 나면’ 2년 차의 내공을 체감했다고 밝혔고 "이번에 ‘SBS 연기대상’에 갔는데 준혁이, 지민 누나, 제훈이 다 우리 틈 친구들이었다"며 드라마계를 접수한 '틈만 나면'의 파워에 뿌듯해했다.
연말 시상식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남긴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새해 첫 녹화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SBS의 얼굴 유재석의 의욕 충만한 행보가 담길 ‘틈만 나면’ 본 방송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이상민이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으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DB, SBS 예능 ‘틈만나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매율 1위 등극…최강 '코미디 콤비'가 다시 뭉쳐 화제라는 한국 영화
- 할리우드 톱스타 총출동…개봉 전부터 난리 난 '고자극 스릴러' 美 영화
- 시청률 17% 돌파했는데…여주 교체 후 '시즌 2'로 돌아오는 韓 드라마
- 전 남편과 현 남편이 한자리에…'막장 삼각관계'로 호평 쏟아진 로코 영화
- 대세 배우들 줄줄이 합류…대환장 로맨스 예고한 韓 작품
- '출연자 논란'으로 2년 만에 공개됐는데…당당히 흥행 성공한 韓 드라마
- 토마토 지수 100% 찍더니…칸 단골 감독 만나 실사화로 재탄생한 영화
- 시청률 0% 굴욕에도 스타 쏟아내며 '시즌12'까지 제작된 韓 예능
- 출연만 하면 인기 급상승…최초 팬미팅까지 개최한 韓 예능
- 예고편 공개하자마자 반응 폭주…'시청률 보장' 말 나온 韓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