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 트럼프, SNS에 '얼굴 없는 사진'…"군사행동 임박했다" 술렁

서윤경 2026. 1. 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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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자신의 사진을 아무런 메시지 없이 자신의 계정에 게시한 뒤 그 의도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한 X(옛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흑백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 게시물을 가져온 트럼프 대통령 역시 별다른 메시지를 붙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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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루스소셜 캡처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자신의 사진을 아무런 메시지 없이 자신의 계정에 게시한 뒤 그 의도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한 X(옛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흑백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엔 워싱턴DC 백악관 옥상에 트럼프 대통령으로 보이는 인물이 서 있다. 짙은 흑백 처리를 해 얼굴의 이목구비는 뭉개져 있어 표정을 알아볼 수 없다. 해당 게시물엔 "이제 곧"(Soon)이라는 캡션만 붙어 있다.

이 게시물을 가져온 트럼프 대통령 역시 별다른 메시지를 붙이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부 공화당원들과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에서는 베네수엘라, 이란, 국내 반(反)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위 등에 대한 군사 행동이 임박했다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진영을 불안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수수께끼 같은 게시물을 올린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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