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 이지현, 두 아이와 돌연 미국 行…"짐 이민 수준"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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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자녀를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지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공부도 할 겸 아이들 방학 겸 해서 오늘 출국한다"며 미국행 소식을 알렸다.
이러한 이지현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몸 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 "미국에서의 새로운 경험들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지현이 당당한 홀로서기에 나서기까지는 남모를 고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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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자녀를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지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공부도 할 겸 아이들 방학 겸 해서 오늘 출국한다"며 미국행 소식을 알렸다. 그는 출국 전 "이민 수준의 바리바리 싼 짐을 몇 번이나 확인하고, 현지에서의 생활을 머릿속으로 수없이 시뮬레이션했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심정을 전했다.
특히 이번 출국 과정에서 비행시간을 착각해 공항에서 긴 시간을 대기하게 된 해프닝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현은 "어설프고 엉망인데 뭐 이렇게 열정적으로 준비했나 싶더라"면서도 "'대충 살아도 괜찮아'라는 말을 떠올리며 좀 더 성숙한 가족이 되어 돌아오겠다 다짐을 덧붙였다.
이러한 이지현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몸 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 "미국에서의 새로운 경험들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지현이 당당한 홀로서기에 나서기까지는 남모를 고충이 많았다. 최근 한 방송에서 그는 두 번의 이혼 소송을 겪으며 느낀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이혼 소송은 그 어떤 법정 소송보다 힘들고 지저분하다"고 밝혔다. 특히 두 번째 이혼 당시 기사가 날까 봐 마음을 졸이다 결국 심한 공황장애까지 겪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지현은 고통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지난 2023년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2024년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최근까지 미용실에서 헤어디자이너 교육을 받으며 근무하는 일상을 공유해 많은 팬의 응원을 받았다.
이지현은 1998년 데뷔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냈다. 현재 그는 두 자녀와 함께 단단해진 가족의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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