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미래 대입개혁 4자 실무협의체’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미래 대입개혁 4자 실무협의체(이하 4자 실무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임 교육감은 1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의 신년간담회를 통해 '대입 개혁'의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교육부·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참여하는 '4자 실무협의체'를 통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미래 대입개혁 4자 실무협의체(이하 4자 실무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임 교육감은 1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의 신년간담회를 통해 ‘대입 개혁’의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교육부·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참여하는 ‘4자 실무협의체’를 통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임 교육감은 이날 새해에도 경기미래교육청으로써 방향 수정은 없다며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제도화 된 ‘학생 맞춤형 교육’ ▲하이러닝 기반 서·논술형 평가, 행정 역할 재정립을 통한 교사 본연의 업무 회복 ▲국제화 교육 시스템화 등 세가지 정책을 우선순위에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활동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교육개혁의 방향은 대입제도 개편 없이는 한계가 있다”며 “2년전 경기도교육청이 대입 개편에 방아쇠를 당겼다면 이번 ‘4자 실무협의체’는 대입개편의 자물쇠를 열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대학입시가 정답 맞추기식 학습과 서열화 경쟁을 심화시켜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적성에 따른 학습 선택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한다는 데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2024년 7월 미래 대입 개혁 추진선언과 함께 TF를 구성해 대입개혁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과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이 ▲경쟁 중심에서 성장·역량 중심으로 전환 ▲암기형 중심에서 사고력·문제해결력·표현력 중심의 서·논술형 평가 확대 ▲대입전형 구조·일정 재설계를 통한 학교 교육 정상화 ▲수능 절대평가 확대 및 서·논술평가 도입 ▲공정성·신뢰성 갖춘 평가 인프라 구축 등의 대입개혁 목표를 설정한 것과 관련 서울시교육청, 국가교육위원회 등이 방향을 함께 함에 따라 ‘4자 실무협의체’를 통해 실행방안을 구체화 한다는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4자 실무협의체’와 관련해 “국교위는 중장기적인 국가 교육의 방향을 잡고, 교육부는 제도적 뒷받침과 법령정비, 대학은 미래 인재선발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시도육청은 학교현장의 변화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2월내로 구성해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1237회 로또 1등 쏟아졌다…23명, 각 12억1천만원씩
- 엄마에게 끓는 물 부은 10대 딸, '끔찍한 범행' 도대체 왜…
- 최고 250㎜ 폭우에 천둥번개…한 총리 “남해안 선제적 점검·통제·대피”
- 홍준표 “5·18은 이미 신화…시대정신 망각한 돈키호테인가”
- ‘프로야구 전설’ 백인천 전 감독 별세…향년 83세
- “조상 친일 행적 스스로 검증”…족보 추적 사이트 한때 마비되기도
- 김민석, '與전대 승부처' 호남 당원투표서 과반 승리
- 액션 영화 감초 악역으로 활약한 원로배우 마도식 별세…향년 82세
- 한층 강화된 ‘제7회 송도해변축제’, 도심 속 피서지로 ‘자리매김’…8일간의 여정 마쳐
- 양주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임야로 확산…11시간 만에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