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靑 본관서 종교지도자 오찬 “국민통합 지혜 경청”

문혜현 2026. 1. 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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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종교지도자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국민통합을 논의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사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2026년 신년을 맞아 오늘(12일) 낮 12시 청와대에서 국내 주요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 '종교와 함께 국민통합의 길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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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신뢰 회복, 시대적 과제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종교지도자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국민통합을 논의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사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2026년 신년을 맞아 오늘(12일) 낮 12시 청와대에서 국내 주요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 ‘종교와 함께 국민통합의 길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국민 통합과 사회적 신뢰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 상생과 통합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종교계의 지혜와 역량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찬은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독교계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승렬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함께 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강 대변인은 “천주교에서는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참석할 예정이며,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 박인준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찬 이외 별도 공식 일정이 없다. 13일 이틀 간의 방일을 앞두고 준비작업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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